제9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뭉친 힘, 펼친 꿈, 탐라에서 미래로'를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국체전 개막식은 28일 오후 6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수천명의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축제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사전행사, 식전공개행사, 공식행사, 식후공개행사 순으로 220여분간 진행된 개회식행사는 '어망의 너른 품으로'를 주제로 5.900여명이 참여 생명의 섬 제주의 감동을 관람객들에게 선사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는 동안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지사의 환영사에서 혼져옵서에 첫마디로 시작 전국 각지역을 대표하여 참여한 선수들과 해외동포 선수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과 함께 제주도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가기 바란다는 환영사를 하는 동안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경기는 오늘부터 열전 7일동안 펼쳐지게 된다.

                                                                                촬영편집  최종환(광주시 블로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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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충남지사의 선수입장 환영~~~~~상

 

 

      광주광역시 팀 입장~~~~상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선수입장 환영~~~~상

 

    이낙연 전남지사의 선수입장환영~~~~상

      박근혜 대통령의 축사~~~상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상

    95세의 할아버지와 17세의 소년이 함께 성화봉송 첫 주자로 나섰다.~~~`상

    7일동안 제주도를 밝힐 성화가 활활 타 오르고 있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