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광주랑 블로그 소식

'45억의 꿈'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실황

왕토끼 (秋岩) 2014. 9. 20. 10:00

아시아 인구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를 기원 인천 아시안 게임이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2014년 9월 19일 19시 4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 종합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6일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국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열전에 들어가게 된다.

화려한 식전행사와 선수대표 선서, 감독 코치대표 선서에 이어 성화봉송 경기장 입장 최초 성화봉송자로는

야구선수의 이승엽에 이어 골프의 여재 박은비선수 최종 점화자로는 깜작 이벤트로 한류스타 이영애씨가 점화대에 점화 함으로써 16일동안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게 됐다.

선수입장은 가나다순으로 입장 우리나라는 주체국으로 맨 마지막에 입장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나 되는 아시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인천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의 기념사, 아시아경기 조직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박근혜 대통령의 개막을 알리는 개회를 선언합니다. 라는 공식 행사를 끝으로 세계적인 가수 싸이의 축하공연으로 개막행사는 마무리하였다.

                                                    촬영편집 최종환(광주광역시 블로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