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미얀마 4박 5일

2014 미얀마(버마)여행 4박 5일(시리즈 제10편)

왕토끼 (秋岩) 2014. 6. 21. 12:08

미얀마 양곤시내에서 약 20km 떨어진 곳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제래시장을 찾아 실상을 구경하면서 우리나라 60.70년대를 연상해 봤습니다. 이곳 시장에는 엇ㅂ는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것들이 다 있으며

생활수준이 낮다보니 미원(일본산 아지노모도) 그그만 봉지에 포장되어 서민들의 음식에 맛을 내는 애환이 담겨 있으며 아이들 옷 가게는 화려한 원색의 옷들이 문화수준을 말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열대지방 답게 온갖 과일들이 풍성하고 미곡상회도 우리나라 70년대와 똑같은 형태로 팔고 있었으며 이웃나라 베트남 쌀이 많이 수입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인이 경영하는 식당에는 우리를 위해서 찰진 쌀밥이 나오기도 해서 깜작 놀랬습니다.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똑똑한 가이드가 우리를 위해서 그곳 김치를 사들고 점심식사 때 먹어보라고 합니다.~~~상

    모든 시장 상인들도 우리말로 안녕하세요 하면 곧바로 안녕하세요 할 정도로 친절합니다.~~~~상

    아주 조금 담겨진 미원봉지를 들고 이나라의 수준을 애기해 줍니다.~~~~상

    재봉틀 하나로 재활용을 해서 먹고사는 아주머니의 하루 일상~~~~상

    시장 거리에서도 스님들이 탁발을 나가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상

 

  이곳 시장에서는 향기나는 꽃들을 재 가공해서 불공을 드릴때 바치는 것으로 판매한다~~~상

 

 

   열대 과일들~~~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