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지 및 맛집 자랑/가족행사 이모저모

매형장례식 행사 첫날 2013.11.07.목(그린장례식장) 2

왕토끼 (秋岩) 2013. 11. 9. 19:17

사람이 태어나서 한번은 마지막 가는 길인데...어떻게 살다가 가느냐에 따라서 해석이 분분하겠지만

저의 매형님은 성품이 너무 인자하시고 마음씨가 워낙 고우셔서 많은 분들의 호감을 사시면서 훌륭한 가정생활과 화목한 가족애를 바탕으로 오직 가정밖에 모르시면서도 1남 4 녀의 자식들을 훌륭하게 성장시켜 각자의 위치에서 국가에 공헌하고 있으니 더 없는 행복을 누리셨지요! 모든 자식들이 다 훌륭하시지만 셋째딸이 가장 잘되어 사회저변에 훌륭한 친구들을 많이 두고있어서 이번 장례식에서도 크게 공헌하여 칭찬이 자자하고 있습니다. 매형님은 천수를 다 누리시고 하느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주와 인사~~~상

     마지막가시는 아버지 앞에 오열하는 둘째 딸~~~~상

   차디찬 아버지의 얼굴을 마지막 만져보는 막네 딸~~~상

     염을 하는 과정 입니다.~~~상

    망자의 가슴에는 십자가의 붉은색이 수 놓아지고 염을 마치고 최후 입관준비를 합니다.~~~상

     입관을 해버리면 다시는 볼 수 없읍니다.~~~~상

     관을 절차에 따라 묶습니다.~~~~상

  입관을 마치고 손님접견실로 이동합니다.~~~`상

     문상객의 조문을 받습니다.~~~`상

     영락공원 승화원 화장장으로 가기위한 리무진차가 준비하고 있습니다.~~~상

    문상객의 조문행렬~~~~상

   가까운 일가 친척간에 해후를 나누고 있습니다.~~~~상~~~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산사람들은 접대를 해야 하기에....~~~상

    미망인 쌍둥이 형제의 만남 언니와 동생이 만나 이렇게 기쁠 수가.......상

   83세의 두형제분~~~~~상

     영정사진을 앞세우고 화장장으로 가기위해 큰손자가 앞장서고 있습니다.~~~상

      대기하고 있는 리무진차~~~~상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 생각납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