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생질 장균이 결혼하던날 2012.2.19.일 11시 꿈의궁전

나의 여동생 막네아들 장균이 결혼식이 2012.2.19.일요일 11시에 꿈의궁전 예식홀에서 많은 하객들을 모시고 화창한 봄날씨에 조금은 쌀쌀한 날씨이지만 젊은 한쌍의 새출발을 祝賀해주기 위해서 먼곳에서 까지 찾아주셔서 정말로 분위기 좋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성스러운 화촉을 밝혔다. 아침일찍부터 신부측에서는 멀리곡성에서 많은 하객들이 오시느라 바빴을것으로 생각되며 미리도착하여 식장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나는 먼저 신부가 화장하고 준비하고 있는 드래스룸을 찾아 활짝핀 장미처럼 예쁘고 상냥하면서 생기발랄한 신부를 보고 너무도 기분좋았다. 첫 예감에 신부와 신랑이 잘 어울리는 한쌍의 원앙처럼 보였으며 잘 살아갈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 어머니에 그딸이라고 신부어머니를 처음 뵌 순간 왠지 낯설지않아 보였으며 서글서글 하시고 시원시원 할것 같은 모습에서 신부를 떠 올리니 내가보는 느낌이 적중하였다. 신부도 엄마를 쏙 빼닮았기에 마음이 좋을 것만 같고 매사에 똑 부러지게 똑똑할 것같아보였다. 주례사님 말씀대로 이제부터 부부의 연을 맺었으니 남편섬기기를 임금처럼하면 자연히 신부는 왕비마마가된다는 말에 공감하면서 양가부모님한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사회의 일원으로서 훌륭한 살림을 꾸려 나가기 바란다. 먼저 오늘 결혼을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하신 모든 하객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결혼이 성사되기까지 마음고생하신 양가 부모님께 깊이감사한다. 촬영편집  (외삼촌 최종환)

 

   모녀는 닮은꼴이다. 생질여의 딸이 엄마와함께 외삼촌결혼을 축하 하기위해서 예식장을 찾았다.~~~상~~~하

 

   손님맞이에 며느리 딸 시어머니까지 한복을 차려입고 하객을 맞고 있다.~~~~상

   처남 남매지간의 돈독함으로 접수를 준비하고 있다.~~~상~~~~하

 

  왼쪽부터 며느리 딸 시어머니가 모두 닮은꼴이다.~~~~상

   신부측 접수대도 바빠보인다.~~~~상

   고향마을 친지분들이 모두참석하여 반가움을 함께하고 있다.~~~~상~~~~하

 

 

    손녀딸들과 할머니가 활짝 웃어보여 화기애애하다.~~~~상

 

 

   신부측 어머님과 사돈지간에 정겨운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상~~~하

 

   대기실에 있는 신부의 모습이 백설공주 같아 보였다.~~~~상~~~~~하

 

 

  새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그렇게 다정히 보일 수가 없다.~~~~~상~~~~~하

 

  잘 어울리는 한쌍의 원앙과 같다.~~~~상

  시누 올케 동서 그리고 조카들 ~~~~~상~~~~~~하

 

 

   신부측 가족같아보였다.~~~~상

   예행연습 양가 어머님들이 입장하는 장면~~~~상

  예행연습 점촉하는 장면~~~~상

 

  사돈끼리 인사 나누는 장면~~~~상

  예행연습 하객들에게 인사하는 장면~~~~상

 

 

   양측이 손님맞이에 분주하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