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9일 토요일이다. 오늘은 뜻깊은 날이다. 나의사촌여동생 남편 칠순잔치가 있는날이다. 나로서는 매제이지만 나보다도 한살위인 관계로 고휘연을 먼저 맞았다. 가족일가친척분들을 모시고 조촐한 저녁식사를 마련하여 많은 친척들이 참석하여 祝賀의 장이 되었다. 매제와 동생내외는 초년에 고생고생하여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훌륭하게키워 아들딸 결혼까지 시키고 손자를 3명이나 봤다. 말년에 잘 풀려 이제는 자식들 바라보면서 하루하루 즐거운 샐활을 영위하면서 어떻게든 내외가 몸 건강하게 백년회로를 할 수 있도록 모두가 기원한다. 마음씨고운 여동생은 그냥 바라보기도 아까운 전형적인 가정주부로서 근면검소하여 오직 가정밖에 모르고 살림을 알뜰하게 꾸려 자식들 뒷바라지에 온정성을 다쏟아 큰아들 내외가 교직에 있고 작은 아들도 서울에서 좋은 직장에 다니며 외동딸 역시 결혼하여 가정을 잘 꾸리고 있어서 남이 부러워 할 정도로 이제는 잘 풀리고 있다. 너무도 축하할 일이고 즐거운 일이다. 내외가 내내 건강하기를 두손모아 기원한다. 촬영 편집 최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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