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1일 일요일이다. 서울에 사는 딸래가족과 여수에사는 딸래 가족이 아이들 방학을 맞아 피서겸 갯벌체험을 온다고 연락이 와서 새벽부터 일어나 음식을 장만하고 준비하느라 안식구는 고생을 많이 했다. 여수에사는 딸래식구는 아침 4시에 출발하여 6시가 조금지나니 집에도착하였고 서울에 사는 딸래 식구는 새벽3시에 출발하여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체험장에 거의 도착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부랴부랴 짐을챙겨서 내차로 여수 딸래식구와 우리내외만 고아주에서 아침6시40분에 출발하였는데 고창 현장에는 8시가 다돼서 도착하였다. 현지에 도착하여보니 전국 각지에서 많은 체험객들이 모여있었고 물때가 아침8시면 딱맞아서 주차장에 모두 집결하여 체험현장으로 출발하는데 이동수단은 어촌계에서 준비한 대형콤바인을 개조해서 한꺼번에 50명정도 탈수있도록 버스처럼 개조한 차량이 4대가 준비하고 있었다. 여기에 모인사람들은 미리 인터넷에약을 받아서 하기때문에 요금은 어른1만원 10세이상청소년 7천원 10세미만 이잊들은 5천원씩 사전 예약이 이뤄졌다. 그래서 전부 명패를 달고 차에 탑승하여 비닐봉지와 장갑을 하나씩 지급받고 고기잡는 체험장으로 먼저가는데 미리 그물을 쳐 뒀다가 물이빠지면 먼저가서 있던 어촌계직원들이 컨테이너 박스에 미리 고기를 주어담아 차량이 현장에 도착하면 그물가상으로 모두 나눠 고기를 뿌리는데 제수가 있어 잡는분들은 엄청 많이 잡는 사람도 있었다. 해보니 요령이 생기는 모양이다.. 그리고나서 이제는 호미와 바구니 하나를 지급받고나서 바지락체취장으로 이동하여 한사람당 한바구니씩만 케게 되여 있으나 거기에서도 요령이 많은 사람은 많은 량을 수확하였다.그리고 바구니를 회수하고 바지락을 깨끗이씻어서 봉지에 자기것을 담아준다. 우리가족은 9명이 갔는데 나는 발이아파서 바다에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차에서 사진 찰영만 열심히 하였다. 바지락은 약20kg 정도 체취하여 아이스박스에 담아 가져왔는데 너무싱싱하였다.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서 많은것을 이해할 수 있었고 바다 생체 체험이 아이들 교육에는 너무좋은것 같아서 권장하고싶다. 찰영 편집 최 종 환
대형콤바인으로 개조된 차량을타고 바다로 약20여리를 들어가는 중이다.~~~상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놓고 바다로 가기위한 준비를 하고있다. 우리가족들이다.~~~~~상~~~~~하
v자를그리면서 개궐스럽게 웃고있는 서울에사는 작은딸 외손여인데 이제중학교1학년짜리가 키가 169cm나된단다. 귀엽죠!~~상
서울에사는 작은딸 외선여와 외손자~~~~상~~~하
차뒤에 서있는 키가 훤칠한 청년이 작은 사위다.~~~나머지는 우리 가족들~~~~~상~~~~~하
여수에사는 큰딸 외손자 이제 중3이다.~~~~상
체험장으로 가기위해서 모여있는 곳이다. 차량을 타기위해서다.~~~~~상~~~~하
콤바인으로 개조한 아주 힘이강한 대형차량으로 탑승하여 이동하려고 한다.~~~~상
차내에서 우리가족들~~~~~~상~~~~하
들판에는 벼노에 벼가자라고 있다.~~~~상~~~~~하
우리가족들~~~상
이곳은 소로공사로 공사가 한창이다.~~~~~~상
차에 가면서 먼 바다를 카메라에 담았다.~~~~~~상~~~~하
차로달려도 10분이상을 달려간다.~~~~~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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