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소식

5.18 시민강좌 종합토론회 '어떤 복지국가에서 살것인가? (대동홀)

왕토끼 (秋岩) 2011. 5. 27. 21:45

2011. 5월 27일 금요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5.18 기념재단사무실 대동홀에서는 시민강좌 마지막편으로 종합토론회를 가졌다. 오늘 참석인사들을 보면  금민(사회당 상임고문)  윤난실(진보신당 부대표)  이용섭(민주당 국회의원)  곽정숙(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이상 발제자  이창곤(한겨레신문 기자)사회자  정태인(새로운사회를여는 연구원 원장)  오건호(사회공공연구소 연구실장)  이진석(건강보험하나로 시민회의 운영위원) 이상 토론자  각당대표들의 발언을 통해서 어떤 복지국가에서 살것인가?라는 주제로 각당의 복지정책방향에대해서 15분씩 발표를하고 이어서 토론자들의 질의답변을 통해서 합일점을 찾아가는 열띤 토론 마당이었다. 사회자께서 개회를 선언하고  김준태 5.18기념재단 이사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이어서 사회를 맡아보시게될 이창곤 한겨레신문 기자님께서는  우스게소리로 재단측에서 말씀하시기를 참석자가 150~200명정도는 될것이라는 낙관적인 예측을 하셔서 조금은 실망스런 감이 없지 않았다. 토론회시간이 낮시간대이고 오후3시라서 그런지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상상외로 참석인원이 적은편이어서  유익한 정책토론회에 아쉬움이 많았다.

 

처음발표자로나선 (민노당 곽정숙의원)은 인권복지. 보편적 복지로 평등세상.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란 발표를 하였다. 두번째 발표자로는 윤난실 (진보신당 부대표)의 발표로  진보정치가 복지다: 진보신당 사회연대 복지국가 구상 이라는 주제발표로 1. '사회연대 복지국가'를 재안하며  2. 진보신당의"사회연대 복지국가" 구조와 성격  3. [사회연대 경제] "경쟁보다는 연대" 4. [사회연대 노동] '노동이 복지다" 5. [사회연대 복지] "공공성이 핵심이다" 6. [조세개혁 전략] "조세개혁 없이 복지 없다" 7. [복지동맹 전략] "진보정치가 복지다"

 

세번째 발표자: 금민 (사회당 상임고문)은  보편적 복지를 통한 신자유주의 종식 1. 사회당의 복지정책 개요 2. 재원의 문제 3. 금융대안과 복지대안의 연관성 4. 새로운 진보정당의 사회경제 강령에대한 사회당 중앙위원회 결정

마지막으로 발표한 이용섭(민주당 국회의원)은 민주당의'보편적 복지'(보편적복지기획단 위원장) 1. 민주당이 추구하는 [보편적 복지]의 비전과 철학 2. [3+1 보편적 복지정책] 소요재원 조달 방안 3. [보편적 복지]정책의 향후 추진 방향 및 추진일정 세부적인 사항은 자료첨부함

열띤 토론으로 오늘의 시민강좌 종합토론회의를 모두 마쳤다.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한다. 찰영 편집 최 종 환(5.18시민기자)

 

 

 

 

 

 

 

 

 

 

 

 5.18 기념재단 이사장님 (김준태)~~~~상

  개식선언을하시는 사회자님~~~~상~~~~~하

 

 

 

  오늘시민강좌 종합토론회에 인사말씀을 하시는 이사장님~~~상

 

 

 

 

 

 

 

 

 

 

 

 

 

 

 

 

 

  전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기위해 열심히 녹화를 하고 있는 기념재단 교류지원팀 박채웅선생님~~~~상

  참석인원이 5.60명에 불가하여 많이 아쉬웠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