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은 2011년 신규선발되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기존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기간은 2011년 3월14일(월) ~ 3월16일(수) 10:00 ~ 17:00 (21시간) 교육을 교육관 소강당 및 전시관에서 이뤄지고 있다. 교육대상은 2011년 신규선발자 12명과 기존 41명 광주시문화관광해설사 2명 방호원 및 직원20명 총75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오늘 1교시 교육에는 * 자원봉사자의 역활과 기능 이라는 주제로 최선주 학예연구실장님이 강의를 하셨다. 2교시에는 박물관 교육과 어린이박물관에대해서 이영신 학예연구사의 강의와 3교시에는 도자에대해서 김희정 학예연구사님의 강의 4교시에는 선사문화(구석기 - 신석기문화에대해서 강의를 끝으로 오늘 일정을 마감했다.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
* 인간에 대한 사랑
* 박물관에 대한 애정
* 지식의 개발
* 나눔의 보람
끝으로 나는 왜 자원봉사를 하려고 하는가?
오늘부터 시작되는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에 참석하기위해 출근하시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상
지금 박물관 정원 뜰에는 산수유꽃망울이 탐스럽게 피어오르고 있다.~~~~상~~~~하
교육을 준비하시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손과 발이되어 열심히 노력하시는 최효주 담당 선생님... 미소가 아름답다.^^^
휴식시간에 커피한잔은 피로를 씻어준다.~~~~상
2011년 신규 선발되신 12분의 선생님들의 면면이 훌륭해 보이신다.~~~~~상~~~~하
은하수 연구관님이 강의시작을 알리고 학예연구실장님을 소개하고 계시다.~~~~상
최선주 학예연구실장님의 강의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꼭 참고하여야 할 사항들을 애기하고 계시다.~~~~상~~~~하
박물관 교육팀 학예연구사 이영신 선생님의 박물관 교육과 어린이박물관에 대해서 강의하고 계시다.~~~~상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기위해 가지마다 물이오른듯 활기가 보이는 자두나무~~~~상
노오랗게 탐스런 꽃망울을 살포시 내보이는 산수유 나무에서 봄이오는 소리를 느껴본다.~~~~상~~~~하
그렇게도 혹독한 추운겨울을 이겨내고 아름다운자태를 뽑내보는 홍매화 香氣에 십리에서 날아온 벌들도 열심히 향을 체취한다.~~~~상~~~~~하
국립광주박물관의 웅장한 모습이 오늘따라 한결 돋보이는 이유가 뭘까?~~~~~상~~~~하
한거피 벗고나면 노오란 속살이 여인네 잠옷같다고 표현하듯 목련은 그렇게 수줍어하면서 한꺼풀씩 옷을 벗는다~~~~상~~~~하
제2교시가 끝나고 점심식사후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박물관뜨로 산책을 나오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상
홍매화 나무와 까치집이 잘 어울린다.~~~~~상
산수유꽃사이로 바라다본 전시동 건물~~~~상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금붕어도 오는 봄을 느끼는지 활발하게 움직이며 물에비친 그림자또한 멋있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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