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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시민예술대학 제9강좌 송순셥(광주시립국단장)10.8.31.화

왕토끼 (秋岩) 2010. 8. 31. 21:43

오늘은8월31일 더위가 물러가는 마지막 달 이기도하다. 그동안 찜통더위가 잦은소나기로 한물가고 조석으로는 시원한바람과 함께 귀뚜라미소리도 들려오는 계절이 온것같다. 오늘제9강으로 국악인 송순섭 重要無形文化財 第五號 (광주시립 국극단장)을 모시고 판소리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우선 禮樂과 唱調  解說에 대해서 설명하였으며 동편제(東便制) 서편제(西便制)에 대해서도 창을곁드려 설명하는 것으로 이해를 도왔으며  흥보가를 끝으로 마무리하였다. 본강의에 앞서 레크레이션강사로는 국악인 강정덕여사가 따님을 대동하고 출연하여 흥을 돋었다. 본인은 정작 신지식인으로 세계무대에 많이 서 봤지만 딸은 미술을 전공하여 부전공으로 엄마의 피를 이어받아 곧장 가야금도 잘 뜯으며 엄마가 창을할 때는 고수역할을 톡톡히 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모전여전이라더니 엄마보다 더 예뻐보여 딸자랑하고싶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모녀가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좋았으며 참 예뻐보였다. 찰영 편집 최 종환

 

참고: 저의블로그에오시면 더많은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블로그주소: http://blog.daum.net/gold2287/ (닉네임: 왕토끼)

 

               인사에앞서 따님을 소개하고있다. 따님은 미모에 키도헌칠하여 나무랄대가 없어보였다.~~~~상~~~하

 

               엄마가 창을하시는데 조금서툴지는 하지만 밤에연습해온정도로는 고수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상

               엄마가 딸을 인사소개시키면서 흐믓해하는 표정이 묻어난다.~~~상

               모녀지간이라서 그런지 꼭 빼다 닮은꼴인데 키는 더 큰편이다. 훌륭한 규수깜이다.~~~~상~~~~하

 

              1부공연을 마치고 인사하는 모습까지도 틀림없는 모녀지간이다. 피는 물 보다 진하다는 말이 맜는가보다.~~~~상

               가야금을 모녀가 같이 연주하고있다.~~~상~~~하

 

 

              가야금병창을 독주하고 있는 강정덕 여사님 미소가 아름답다.~~~~상

 

               본강의에 앞서 사회자가 송순섭 선생님을 소개하고있다.~~~~상

               모자를 벗고 인사를 하고 계시는 송순섭 선생님~~~~~상~~~~~하

 

               고수를 앞에두고 창을한가락 뽑고 계시는 송순섭님~~~~~상

               교재를 봐 가면서 강의에 열중하고 계시는 선생님 ~~~상~~~하

 

 

              수강생들 중에는 학생장으로 선출되신 차원배선생님의 얼굴도 보인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