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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광주시민 예술대학 제8강좌(국악협회회장 이대휴)

왕토끼 (秋岩) 2010. 8. 26. 20:38

오늘은 시민예술대학 제8강좌로 장단을 알면 국악이 보인다. 라는 주제로 1시간30분에 걸쳐서 우리시민의 생소한 국악 이해를 돕기위해서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강의를 하였다. 문화시민으로서 문화를 접하는 과정이 국악을 알아야 장단을 알고 추임새를 넣을곳에서 추임새를 넣어야 국악을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함께 판을벌려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이뤄진다는것이다. 이어서 본 강의에앞서 레크레이션으로 노래강사의 구성진 노래로 한껏 분위기를 돋구었다. 노래는 전미경의 새로운곡 사랑과 축복이라는 신곡인데 이노래는 요즘 시중에서 최고 인기곡이라고한다. 노래가사말이 아주좋아서 1절만 적어본다. * 사랑과 축복 *  노래 : 전 미 경

 

그대를 만난건 내생에 행운이야 마지막 축복이야 ~~~

그대를 만난건 하늘이 내게주신 최고의 선물이야 ~~~

그런데 자꾸만 두려워 지는건 당신의 그 사랑이 넘치기 때문이야~~~

그 마음 조금씩 넘치지 않게 그마음 조금씩 아껴 가면서 ~~~

우리사랑 우리행복 만들어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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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레크레이션 노래강사의 허스키하면서도 구수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데 가사가 참 맘에들었다~~~~상~~하

 

              노랫말 가사를 일일히 나열하면서 노래강습을 하는 중년의 여인이 호소하는 매력이랄까?~~~상~~~하

               악보에 노랫말이 나오면서 우리네 마음을 숙연하게 하는 잔잔함이 노래강사 경력을 말해주는것 같다.~~~상~~하

 

 

 

 

 

               본 강의에 앞서 사회자가 강사님을 소개하고있다.~~~상

               강사님 젊은분으로 전남대학교 문화재학 박사과정을 이수하시고 터울림 전통예술원 예술감독과 임방울국악진흥회 이사로 계시   면          서 대학출강을 하고계시는 이대휴 국악협회 회장이시다. ~~~상~~~하

 

 

 

 

 

               수강을 하시는 시민들이 흥겨워서 함께 율동으로 보답하고있다.~~~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