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동유럽6개국

동유럽6개국투어 체험 시리즈 16 모스트~드레스덴 편~~~

왕토끼 (秋岩) 2010. 5. 30. 22:10

동유럽6개국 투어 체험시리즈 제 16편 모스트`드레스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체코 모스트에서 버스로 약2시간 달려 드레스덴에 도착하였다. 체코땅을 완전히 벗어나 독일땅에 진입한것이다. 이곳드레스덴은 그렇게 큰도시규모는 아니지만  도시중앙에 츠빙허 궁전이 있고 젬퍼오페라하우스가 있으며 그 유명한  브륄테라스, 군주의 행렬벽화 를 볼 수 있다.

 

* 드레스덴은:  작센왕국의 수도였던 드레스덴, 18세기 전성기를 구가했던  아우그스트대왕 시절, 호화롭고 웅장한  건축물이 앞을 다투어 세워졌고  또한 도자기 제조로 성공하여 유럽 각지의 미술품이 수집되었다.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엘베의 피렌체"라 칭송되기도 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 대공습으로 모든것이 잿더미로 변했으나  전후 충실히 재건되어 지금은 영화롭던  작센왕국 수도의 위용을 다시 찾게 되었다. 이곳 시내관광을 마치고 호텔에 투숙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을 기대하시라~~~~ 찰영. 편집  최 종 환

 유럽은 가는곳마다 건축물들이 웅장해서 또한번 놀래는데... 18세기 이후 건축물들이 이렇게 웅장하게 지어질 수 있는 기술 들이 대단했다고 본다. 여기에 유명한 행렬벽화가 있으니 눈여겨 볼 일이다.~~~~~~~상

 광장에는 작센왕의 동상이 건립되어 있고 옆 벽면에 행렬벽화가 보인다.~~~~상

 이것이 행렬벽화다. 건물앞에서는 행위예술을 하는사람들이 많아서 사람인지 동상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돈을 돈통에 넣으면 이상한 행동으로 움직인다. 퍼포먼스다.~~~~~~상

  건물하나가 연결되어 있어서 어떻게나 큰지 감이 오질 않는다.~~~~상

 도로중앙으로는 전찻길이 있고 양옆으로 자동차들이 달린다.~~~~~상

  이상한 복장을 하고 거닐고 있는 이사람들은 여기에 오페라 하우스가 있어서 공연을하러 가는것 같았다.~~~~상~~~~하

 

 좀더 가까이에서 본행렬벽화는 볼수록 섬세하고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다.~~~~상

 행렬벽화를 보기위해서 세계각국의 여행객들이 날마다 이렇게 붐비고 있다고하니 관광 수입으로 나라재정을 꾸려갈 만도 하겠다.~~~상~하

 

 동상도 청동으로 귀이하게 조각되어 있다.~~~~~상

  광장 위쪽으로 올라가 봤더니 이곳은 전망대처럼 조망이 잘 들어와서 사진찰영장소로도 으뜸일것 같다.~~~~상

  전망대에 올라서 건물 전경을 잡았다. 너무도 매력적인 건물이다.~~~~상

  여기도 말탄 동상을 중심으로 건물 전경을 카메라에 담았다.~~~~~상

  약간의 비가오는 날씨라서  이곳 중국식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기다리는 중이다.~~~~상

 휴게소에 들려 언제이런 기회가 있으랴 싶어 체코출신 티터 기사와 기념찰영을 했다.기사나이40세 나와는28년차다.듬직하고 메너좋고 운전솜씨는 최;고여서 동유럽 6개국투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도 훌륭한 기사 덕분이라고 믿고십다. 행여 사고라도 있었으면 어떠했을까?

이곳 드레스덴에도 강물이 흐르고있다. 강물은 께끗한편은 아니었다.~~~~상 

 호텔에서 조식 후 동유럽 마지막날이다. 네카강변에 위치한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에 도착하여 네카강 다리 중 가장 오래된 "옛날다리"라고 불리우는 카를 테오도어 다리에서 다리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성 전경 등 을 보게된다. ~~~~상~~~~~하

 

  옛날 다리라고 하는 곳에서 바라본 고성전경 다리도 아름답지만 고성을 바라보는 운치또한 장관이었다. 이곳 다리에서는 한국관광객 팀을 3팀이나 만날 수 있었다. 그러기에 한국사람들은 유럽관광을 많이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한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