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보

2021년 10월 제주도 6박 7일 여행 이야기

왕토끼 (秋岩) 2021. 10. 29. 04:34

2021년 10월 17일(일) ~ 23일(토) 까지 6박 7일동안 제주도 가족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에서 가장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숙박비와 차량 랜트비용일 텐데 저는 다행히도

생질회사에서 직원 가족들을 위해서 제주도에 마련해 두었던 아파트와 차량을 이용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여행을 준비하였으며 인원은 저와 아내 그리고 여동생 여동생 친구 2명

모두 5명이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다 왕복 항공료까지 생질이 부담하여 티캣을 준비해 주는 바람에 그져 공짜로 구경을 

한 샘입니다. 우리가 준비해 간 것은 밑반찬과 각종 양념 햅쌀정도였는데 아침 저녁을 해 먹고

점심만 사먹는 것으로 거의 일정을 소화 해냈습니다.

아파트도 가장 공기좋고 한적한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오직 새소리밖에 들리지 않은

조용한 곳이였습니다.

 

제주시 첨단과학단지 첨단로 꿈에그린 아파트로 1단지에서 부터  3단지까지 5층 아파트로 약 100채가

되지 않을 까 생각 해 봤습니다. 정말 조용하고 좋은 곳이었습니다.

광주공항에서 17일 저녁 6시35분 비행기로 제주공항에 도착 회사에서 준비해 놓은 스타랙스 9인승에

탑승하여 제가 직접 운전을 하고 아파트를 찾아가는데 컴컴한 밤이라서 깊은 산속까지 가로등도 없어

길을 찾아가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그곳 아파트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하룻밤을 깊은 꿈속에서 보내고

다음 날 날씨가 좋아서 최 남단 섬중에 섬 마라도를 찾아가는 길도 꽤 멀어서 약 1시간 20분정도 모슬포항

에 도착 은진항 여객터미널에서 마라도행 배편 예약을 하고 11시 15분 출발 배에승선 오후 2시 20분에 나오는 배

까지 왕복권을 구입 배싻은 경로우대 9.000원 5명 45.000원 입니다.

 

마라도는 처음 가본 곳이라서 너무 신기하고 경관이 확 트여서 뱃속까지 시원한 느끔 그 자체였습니다.

마라도는 꼭 한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음에서 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내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FINA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7.12.~28까지)  (0) 201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