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충장축제 10.7.~9.(금남로일원)

2018충장축제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연기축소되여 10월 7일 부터 9일까지 금남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10월 7일 일요일 화창한 가을 날씨속에서 개막식을 갖고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는 동안 많은 시민들은 모처럼의

맑은 날씨에 휴일을 맞아서 가족과 함께 금남로에 나와 연도에서 박수치며 환영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올해는 태풍때문에 연기대는 바람에 행사가 축소되었으며 퍼레이드 참가팀과 인원도 예년보다 줄어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몇 십년만에 동춘서커스팀이 참가하여 개막식행사를 멋있게 장식해 주었고 많은 참가팀들이 열정을 보여 준비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인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남과 북의 화해무드가 조성되어 어느새 통일이 성큼 우리곁에 와 있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준비를 해주신 팀이

있는가 하면 해외에서 참가한 중국팀이나 에카도르팀  브라질 리우삼바춤은 인기 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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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충장축제 제1편만 카페나 메일로 수신하신 분은 연결해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