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운정동 국립묘지에서 비가내리는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습니다.
오늘행사에는 대통령님이 국정에 바쁘셔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많은 내 외 귀빈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예 전과 달리 색다른 행사진행으로 당시 가두방송을 통해 안타까운 시민의 마음을 대신했던 전옥주씨가 처음으로 나와 울먹이면서서 말씀을 이어갔으며 추모공연 헌화 및 분향 5.18민주화운동 경과보고 국민의례 국기에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1절~4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5.18민주화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사 기념공연 임을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기념식을 마쳤습니다.
이낙연 총리의 기념사에서 사랑하는 광주시 도민 여러분 하고 한참 목이메여 말씀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가 진정한 가운데 다음 말씀을 이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저역시 그 장면에서 촬영하다 말고 눈물이 울컥하여 눈시울을 붉혔
습니다. 고령이신 윤상원열사의 아버님이 참석하셨고 당시 7세의 아들을 행불자로 두고 살아 온 이창현군의 아버지
이귀복씨도 참석 또한 광주항쟁 사실을 전세계에 알린 위르겐 힌트페터 부인이 이번행사에도 참석하였으며 선교사로 기독병원에 근무하시면서 광주사실을 해외에 알리고 증언한 헌트리목사(허철선)부인도 참석 최초 휄기기총소사
장면을 목격 청문회 증언을 한 피터슨선교사 부인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또한 여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나 자유한국당 홍준표대표 얼굴은 끝내 보이지 않아 졸렬한 행동을 국가 기념행사에 불참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씁니다. 더욱 분위기있게 차뤄질 행사가 비로인해 조금은 희석된 것을
가슴아프게 생각하면서 자료정리를 마칠 가 합니다. 사진촬영분이 많으니 끝까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리즈로 올리겠습니다. http://blog.daum.net/gold2287/ 이 주소만 클릭하시면 링크되어 더많은 정보를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고 김영철열사님 가족과 나명관 이사님~~~상
고 헌트리(허철선)목사님의 부인 ~~~상
고 피터슨 선교사부인 오월어머니초대회장 안성례님
고 이창현군의 아버지 이귀복씨
좌로부터 고 김경철 어머니 박관현 누나 이창현 아버지 이귀복씨
제주 4.3평화재단 이사장님 양조훈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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