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4인가족8명 서해안2박3일여행

피를나눈 형제보다도 더 가까운 친구 4인가족 부부동반 8명이서 서해안 2박3일 일정으로 여행을 떠났다.

2017년 11월 3일08시30분 광주를 출발하여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오후 1시30분경 도착하여 강화풍물시장

2층 식당가로 옮겨 이 곳 특산물인 강화벤댕이 정식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곧바로 평화전망대로 이동 전망대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북한땅을 응시하면서 망원경을 통해서나마 북한 사람들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었다.

전망대를 출발 석모도 보문사에 들려 사찰경내를 돌아보고 경관이 너무 수려해서 감탄을 했다.

오후 5시가되니 해가 늬엿늬엿 저물어가고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고 한다.이 사찰은 1980년계엄령하에 전두환이 이끄는 계엄군에 동조하지않은 스님들을 사찰한답시고 무지무지한 조사가 이뤄졌던 사찰이라고 한다.이곳을 내려와 강화수산시장에서 싱싱한 자연산 농어횟감을 떠와 예약해두었던 펜션(솔로몬)에 도착 기대이상의 실망감으로 펜션에서 1박을 하고 많은 추억거리를 남기고 하루 일정을 마감할 수 있었다.

2일차 아침식사를 마치고 8시30분에 전등사로 출발 전등사 경내를 들러보고 강화인삼막걸리 한병을 사서 싣고

경기도시흥 오이도 빨강등대를 보기위해 그 곳에도착 점심식사를 해물칼국수로 맛있게하고 오이도 구경을 마치고 안산 갈대습지 공원을 관찰하고 곧바로 제부도로 향했다. 마치 썰물때라서 차가 들어갈 수는 있는데 시간이 지체되면 나올 수 가없다고하여 들어갔다가 중간쯤에서 차를 돌려 나왔다.이어서 약2시간 이상 달려서 충남 태안군 안흥항에 도착 이곳에서도 싱싱한 자연산 우럭과 광어회를 떠서 숙소로 이동하였다. 2박째 숙소는 너무 맘에 들어 모두가 좋은 기분으로 저녁식사를 양주와 횟감으로 맛있게 들고 이틀밤을 잘 보냈다

3일째 아침 식사를 마치고 08시에 출발 평생한번 보기 힘들다는 천리포 수목원에 들려 몸에 힐링이 될만한 산책을 하고 이동 약3시간을 달려 전북 군산에도착 예약된 식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이성당 빵집으로 향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줄서있는 것을 보고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 광주를 행해 오후 5시경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뭐니뭐니 해도 3일동안 우리의 귀한생명을 지켜준 오경훈 피플렌트카 사장님께 감사하고 친구들 각자 과일과 많은 음식을 준비해오셔서 부족함없이 보낼 수 있어서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군산식당에서 마지막 날 점심을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상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 도착하기전 도로변에 관광도시 알림판입니다. 상

      풍물시장 2층 식당가 벤댕이 정식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중 ~~상

         평화전망대 영상실에서 영상을 관람하고 설명을 듣기위해 앉아기다리는 중 ~~~상

        보문사 경내   유명한 사찰 중 하나라고 합니다. ~~~상~~~하

       솔로몬펜션에 도착 상도없이 방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식사하는 모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