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전라강진병영성 600주년 축제현장을 찾았습니다.
광주에서 아침09시에 출발하여 10시40분 병영성에 도착 현장 준비상황을 지켜보고 오후 2시부터 축제가
시작하여 퍼레이드 각종 이벤트행사가 이뤄진다고하여 저는 늦게까지 기다릴 수가 없고해서 성을 한바퀴
돌아보고 하멜기념관을 둘러 봤습니다. 성의축조년대는 1417년이고 성의길이는 1060m나 된다고 합니다.
이곳은 조선시대 군사요충지로써 전라북도를 포함한 전라남도 제주도까지 관할하는 그야말로 군사요충지였다고
하여 병영이라고 하는 이름이 유래되었고 강진군에 속해 있습니다.
촬영편집 최종환(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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