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丙申年을 보내면서...

多事多難 했던 2016 丙申年(원숭이해)이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온 나라가 뒤숭숭한 가운데 촛불민심은 타 올랐고...

7차 촛불집회 232만명이라는 사상초유의 촛불민심은 박근혜대통령 탄핵안을 가결시켰으며

국정조사특위 국회청문회와 앞으로 있을 특검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성숙한 우리나라 국민의식은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있으며. 나라경제가 어려운데도 국민들은

민주주의발전을 위해 참아가고 있는 현실에서 모두가 고통을 겪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저를아시는 모든 분들께서 음으로 양으로 저를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오늘의 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도편달을 바라옵니다. 힘드시겠지만 저와 고통분담을 함께 하시면서

 슬기롭게 2016한해를 보내시고 밝아오는 2017년 希望의 새해를기대하면서 ....

모든 家廷에 健康과 幸福이 充滿하시기를  祈援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12.17.(토) 밤   최종환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