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南京 (난징)대학살 사진전

난징대학살기념관과 5.18기념재단

 

1937년 12월 13일 당시 중화민국의 수도였던 난징을 침략한 일본군은 6주에서 8주정도의

기간 동안 강간, 약탈, 방화, 고문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다. 난징대학살의 책임자인 다니 히사오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진 1946년의 난징 전범 재판에서 이루어진 목격자 진술 및 재판에서 이용된 매장 기록을

보면 약 30만 명의 민간인과 비무장 군인이 학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난징대학살 기념관' 또는' 중국침략 일군 난징대학살 우난동포 기념관'은 난징대학살 당시 일제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85년에 건립 되었으며, 1995년 확장되었다.

기념관은 완런갱이라고 하는 난징대학살 희생자, 수천 명의 시신이 매장된 장소 부근에 있다.

전체면적은 약 28.000m2 이며, 건축규모는 약 3.000m2 다.

5.18기념재단과 난징대학살기념관은 지난 2010년 8월 24일, 상호협력과 발전, 공동 목표를 위해 관련

정보와 자원의 교류에 관한, 교류협정을 맺고. 현재까지 교류를 연대하고 있다.

 

촬영편집 최종환(5.18사적지안내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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