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인문학강좌 소설가 문순태선생님

'쓰잘데 없이 고귀한 것들의 이야기'

오월인문학강좌 네번째 소설가 문순태강사님을 모시고 나와 오월, 그리고 소설이라는 주제로 문학사적

이야기 소설을 통해서 재조명해보는 5.18,  당시 신문사 편집 부국장으로 활동하시면서 현장에서 겪었던

상황들을 적나라하게 애기해 주심으로써 새로운 정보와 사실을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78세의 연세에도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시고 계시다는 말씀에 젊음을 유지하실 수 있는 비결이 숨어 있다고

느겼습니다. 1시간 30여분의 강의를 마치시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선생님께서 느끼시는 소회를 말씀해주셨고 저변에서부터 5.18에대한 강의가 자주 열려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셨습니다.

 

촬영편집  최종환(5.18사적지안내해설사)

http:blog.daum.net/gold2287/이 주소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정보를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