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구름 잡는 소리꾼 이희문 국악인공연(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2016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강연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층 대강당에서

국악인 뜬구름잡는 소리꾼 이희문 강연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희문은 굿에서부터 시조, 가곡, 가사,잡가, 경서도민요 등 서울소리 전 분야를 섭렵한 소리꾼으로 경기소리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명창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2003년부터 인간문화재 이춘희 명창에게 경기소리를

사사한 현대무용가 안은미, 비빙의 음악감독 장영규, 고물의 음악감독 이태원 등과 작업하며 현대적인 무대를

꾸며왔다고 합니다. 오늘 멋진 공연에서 많은것을 보여주고 좋은 창으로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촬영편집 최종환(국립광주박물관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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