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소식

故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비제막(망월묘역) 1편

왕토끼 (秋岩) 2016. 5. 16. 21:51

1980년 5.18의 참상을 광주에 잠입 취재해 전 세계에 알린 파란눈의 독일출신기자(일본특파원) 故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 유족인 부인 엘멜트라우트 브람슈테트(79)씨와 여동생 로즈비에타 브람슈테트 미트(72)씨가 광주를 방문

그의 남편인 위르겐 힌츠페터의 유언데로 손 발톱 머리카락을 구 망월묘역에 안치 기념비제막과 추모행사에 윤장현

광주시장님과 5.18기념재단 차명석이사장님 김양래 상임이사님 그 밖에 많은 관계자 여러분 내. 외신기자여러분과

80년 당시 광주에서 취재활동하셨던 네분의 외신기자 멀리 동티모르에서 전 대통령을 지내신 5.18인권수상자 께서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오늘 이 뜻깊은 행사에는 국내외 기자들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어린 초등학생들이 연주하는 님을위한

행진곡과 독일민요 장미를 연주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참석자 전원이 함께부른 님을위한행진곡이 오늘따라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취재촬영 편집 최종환(5.18사적지안내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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