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빛고을 아리랑 합창 페스티발

떨어지는 잎새에도 괜히 가슴 설레는 아름다운 10월에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제 8회 빛고을 아리랑 합창 페스티발 공연이 시작되는 시간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꽉 매운 가운데

2003년에 창단되어 올해로 창단 12주년을 맞는 사랑의 은파합창단 단원 평균 연령이 70대 중반을 넘기신

어르신들의 꾀꼬리 같은 음성으로 연주를 하시는 모습에서 우리 모두 희망을 갖습니다.

오늘 출연팀은 사랑의은파합창단, 광주북구합창단,광주파하모니남성합창단,광주서구여성합창단,광주애육원 꿈을품은메아리합창단,스쿨피아싱어즈합창단 6개팀이 열연을 하며 내일도 6개팀이 열연하게 됩니다. 시민여러분 께서는 많이 참석하셔서 가을 밤의 정서와 문화향유를 즐기시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찰영편집 최종환(국립광주박물관자원봉사자,빛고을누리단 제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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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자  이용우선생님~~~~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