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헬로우아트전 개막식

 

  팬다 1600

 

 

 

 

 

 

 

 

 

 

 

 

 

 

 

 

 

 

 

 

 

 

 

 

 

 

 

 

 

 

 

 

 

광주광역시는 예로부터 풍성한 문화적 토양을 간직한 '예향' (藝鄕)으로 잘 알려져 왔다.

광주시립미술관은 광주비엔날레, 아시아문화전당과 더불어 광주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속의 문화도시로

발전해 가는 토대가 될것입니다.

광주에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맞아 현대미술을 재미있고 쉽게 소개하기 위한 대형전시를 준비하였습니다.(헬로우 아트)전 6월 30일부터 8월16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합니다.

 

(헬로우 아트)전은 현대미술에 대해 미리 어려워하는 현대인을 위해 현대미술을 쉽게 소개하고. 누구나 미술작품을 쉽게 즐기도록 하는 현대미술전입니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매개자이자 새로운 현대미술을 창안했던

백남준에 대한오마쥬적 전시를 통해, 대중들이 가지는 현대미술에 대한 편견과 어려움을 덜어내는데 도움을 주고, 대중들에게 미술관이 먼저 다가가고자 한 현대미술전입니다.

 

아울러 개막식에는 윤장현광주시장님과 장휘국교육감님 그밖에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팬다곰 작품 1600마리가 전시되어 이곳을 찾은 가족분들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촬영편집  최종환(국립광주박물관해설사, 전라남도SNS통남우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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