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ASian Culture Center
2015년 4월 14일(화) 오후 2시 하늘이 갑자기 새까맣고 구름이 끼더니 줄기차게 내리는 봄비를 뚫고
광주근대역사문화 양림동 해설이 예약되어 집결지로 향했습니다. 잠시후 연락을 받고 코스를 변경하겠다는 연락이 와서 당황했는데 비가오는 관계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먼저 둘러보고 양림동 투어를 하겠다는 연락이어서곧 바로 그 분들과 합류하여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으로 향했습니다.
2015.4.2 코레일 KTX 개통으로 광주와 서울간 1시간 30분대의 편리한 교통 때문에 변화해가는 것이 많습니다. 7월에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대학생 올림픽이라고하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9월에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사전 홍보하기위한 일환으로 광주시문화관광과에서는 코레일과 협약식을 갖고 서울에 있는 전문가 집단 사진작가, 건축분야, 개인블로그운영자들의 신청을 받아 그 분들을 초청하여 사전 홍보효과를 기대하기 위함 입니다.
일반인은 아직 출입할 수 없는 상황에서 특정 초청자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어마어마한 대지에 지하건축물로서는 세계에서 제일 크다고 하며 미로처럼 펼쳐지는 동선을 따라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걷다보니 이국에 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내부공사가 완료되고 전시물이
전시가 이뤄진다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그야말로 아시아문화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 촬영편집 최종환(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광주시에서 준비한 버스로 이동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으로 향합니다.
옛 전남도청 부지에서 첫 삽을 뜬지 10년 만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핵심 인프라인 문화전당의 개관은 광주가 21세기 아시아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의의가 있다.
아시
아시아문화전당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상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의 고부가가치적 성장 잠재력과 창조적 특성을 활용하고 문화를 도시발전과 연계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2004년 부터 광주광역시에서 본격 시작됐다.
여기에는 문화로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또한 문화를 통해 도시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컬쳐노믹스 Culturenomics와도 닿아있다.
단일 문화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문화전당은 아시아문화의 허브이자 창조적문화. 예술 콘텐츠를 생산하는 기관으로서, 콘텐츠를 연구. 창조. 유통시키는 아시아문화 교류. 창작발전소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음악과 드라마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한류'처럼, 국내를 넘어 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문화 지형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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