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張家界.元家界4박5일여행기 시리즈 제46편

제46편에서는 소형봉고차에 6명씩 타고 차3대가 산정상 토가족들이 사는 마을 로 향했습니다.

그 곳으로 가는 길은 비포장 도로에 좁은 길로서 소형 봉고차 2대가 겨우 비켜갈 정도로 열악 했으나 그 곳 운전사들이 운전을 꽤 잘하는 편이었습니다. 산 정상에 도착하니 미리 와 있는 차들이 몇대 있었으며 운전 기사들은 관광객들을 내려주고  구경 다녀오는 사이에 힘들게 번돈을 가지고 자기네 들끼리 포커도박을 하는 겁니다. 돈을 직접 나두고 도박을 하는 모습들이 한국이나 중국이나 별 다른것이 없구나 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같이 고생해서 생계수단으로 돈을 벌어 누구돈을 따 먹겠다고 도박을 하는 것인지 정말 이해가 안됬습니다.

 

그리고 이곳 민가 유일하게 하나 있는 상점에는 벌꿀이며 맥주 소주 기타 돈 될만 한것은 모두 파는 데 더 놀라운 것은 수박을 팔고 있는 것이 었습니다. 우리가이드도 수박을 한통 사서 우리팀들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 줬는데 수박이 꽤 달았습니다. 이 곳에서 생산 되는 것은 아니고 시내에서 공수해온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