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말의해를 보내고 2015양의해를 맞이하면서.....

 2014년 12월 6일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송년모임차 1박하면서 아침에 촬영한 해돋이 입니다.

多事多難했던 2014년의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國運상승의 해를 맞아 웅비할려는 찰라 지난 4월 16일 뜻하지 않은 진도 팽목항 앞바다에서의 세월호 참사로 인한 329명의 귀중한 인명피해와 채 피어보지못하고 꽃다운 나이 어린학생들이 유명을 달리한 인재를 겪으면서 온 국민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1년의 세월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금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아직도 9명의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채 비통에 잠겨 있을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온통 나라전체가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국정운영은 아직도 난맥상태 입니다.

 

2015년 새해에는 순한 양처럼 기본 순리에 거스르지 않고 국정이 잘 운영되어서 온 국민의 平安과 安寧을 최우선으로 나라발전은 물론 경제에도 활로를 찾아 국민 개개인의 가정형편이 윤택해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라사정이 어지러운 가운데서도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께서 저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셔서 지금껏 건강히 활동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채찍으로 지도해주시고 댁내 가정에 화목과 건강 幸福이 充滿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感謝 합니다.

아~듀 2014 말의 해를 보내면서....   ( 왕토끼)     최종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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