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우리역사의 중요한 전기가 될 1980년 광주민중항쟁에서 상징적인 인물이 된 故 윤상원열사의 기념사업회 주체 토크콘서트를 시작함으로써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것이다. 당시 윤상원 열사와 함께 들불야학을 주도했던 세사람의 증언을 들어봤다.
첫번째 초대손님으로는 임낙평 환경운동가(NGO) "윤상원 그의 생애"에대해서 깊이있는 애기와 두번째 초대손님으로는 나명관 "들불야학과 오월항쟁"의 주제로 애기를 해주셨으며 세번째 초대손님으로는 이재의 "윤상원의 정신과 현대적 해석" 의 주제로 자세한 애기를 해주셨으며 제안사항으로는 윤상원 열사를 상징적인 인물로 부각시키는 방안을 제안해 주셨다. 오늘 사회를 맡아보신 은미희 소설가의 재취있는 질문공세에 모두가 잘 답변을 이끌어 주셔서 성공적인 토크쇼가 되었다고 자평하고 싶다.
끝으로 노래에(인디언 수니의 주옥같은 멜로디에 슬픔을 가미한 님을위한 행진곡으로 마무리 하였다.
바쁘신데도 많은 민주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저녁 만찬까지 즐기고 해산하였다.
전과정 취재촬영 편집 최종환(5.18사적지안내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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