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남종 열사 민주시민장 광주금남로 노제

박근혜대통령 퇴진 특검 실시! 현수막을 내 걸고 2013년 12월 31일 서울역 앞 고가도로위에서 몸에휘발유를 끼얹고 분신항거 2014년 1월 1일 운명한 故 이남종 열사의 민주시민장이 1월 4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 영결식을 갖고 고향땅 광주 금남로에서 오후 3시 30분 노제를 지내고 망월동 민주묘역에 안장되었습니다.

故 이남종 열사는 1973.6 전남구례군 마산면 마산리 651번지에서 출생

1991.2 광주서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1.3 조선대학교 외국어대 영어과 입학

1996.2 조선대학교 외국어대 영어과 졸업

1996.   학사장교 임관 후 대위 전역 후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거주

그는 민주주의 회복과 부정선거 규명을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의 유서에는 두려움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일어나십시오. "난녕하십니까"에 우리가 응답해야 할 때입니다.

이날 금남로 노제에는 많은 민주시민과 민주인사들이 참여하여 이 땅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불사르고 항거한 고인의 넋을 위로하고 그 의 정신을 계승하기위한 다짐이었습니다.

                                                    촬영편집 최종환(5.18사적지안내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금남로 YMCA 2층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많이들이 빈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상~~~하

 

 

   YMCA건물 앞에는 한 젊은이가 피켓을 들고 대변하고 있습니다.~~~상

 

   금남로 노제에는 민주인사들이 아스팔트 바닥에 덥석앉아 노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상~~~하

 

     사회자의 구령에 따라 구호를 외치는 모습~~~~상~~~하

 

 

 

    통합진보당 오병윤의원의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