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밤 풍금소리는 소년들의 가슴에 머물고...
양림동이 낳은 정율성과 정추 선생님을 기리며 음악회가 열렸다.
오웬(오기원)기념각 야외무대에서 시민들을 모시고 정겨운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
출연진 : 임해철, 김백호, 신은정, 김진희, 나원진, 월드뮤직 루트머지, 김기종 스타카토 리퍼블릭 외
많은 출연진들이 더위에 수고를 많이 하셨다.
중국의 3대 음악가이며(중국인민해방군군가)와(연안송)의 작곡가인 정율성(1914-1976)과 양림동에서
태어나 검은머리의 챠이콥스키라 불리며 파란 만장한 인생을 살다 최근 작고한 작곡가 정추(1923-2013)를
기리는 자리였다. 무더위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여름밤을 함께 빛냈다.
촬영편집 최종환(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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