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예술대학 21기 문화답사(강진,완도)

2013년 광주예총 시민예술대학 제21기 문화답사를 떠나는 날이다.

예술대학 수강생과 인솔자포함 84명이 버스2대에분승 문화에술회관을 출발하여

강진 완도로 향하는데 아침 09시에 출발하기로한 약속을 어기고 09시 40분에 출발하다보니

기본 일정계획에도 차질을 빚었다. 가는동안 신북휴게소에서 잠시 볼일을 보고 다시출발 강진성전

경포대로 갔으나 날씨가 워낙 더워서 올라가는데 포기하고 일정에 없는 강진영랑생가를 방문하였다.

그곳에서 詩문학관 담당자의 해설을 듣고 나서 완도로 향했다. 시간이 많이 지채되다보니 점심식사 시간도

지나서 모두가 허기진배를 채우느라 정신이 없었다. 광어회로 거하게준비한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고 소화도 식힐겸 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 발길을옮겨 약 1시간가량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완도타워로 이동하여 섬전체를 관망하고나서 주차장에서 즐거운 휴식시간을 가졌다. 준비해온 음식들로 먹는 재미에 흠벅 취해보기도 했다.

수목원 일정을 뒤로하고 광주를 향해 달리는동안 차안에서는 재미있는 노래 부르기와 끼를 발산할 수있는 기회를 저마다 즐기고 저녁7시 광주에 도착 봉선동에 있는 모노바스 음식점에서 한자리에준비한 저녁식사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맛있게 하였다.

오늘행사를 위해 준비해오신 최규철회장님, 김선주운영위원장님, 정순영 학생회장님, 박순덕 전임학생장님,권태룡 전임 운영위원장님, 이두선사무처장님, 송영은 총무국장님, 그밖에 많은분들의 노고와 정성으로 성공적인 문화답사가 이뤄진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하루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분위기였습니다

                                                       촬영편집 최종환(광주예총 운영위원, 광주시 블로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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