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야생화탐방체험 2012.7.31.화

취미생활의 일 부분으로 지리산노고단 야생화 탐방체험을 하기위해 노고단을 향해 떠났다.

2012년 7월 31일 국립광주박물관 자원봉사자 금요조활동 선생님 다섯분과 함께 아침 07시30분 광주를 출발하여 구례를경유 성삼재에 도착한시간이 09시30분이었다. 노고단 정상 개방시간이 11시라서 바삐 서둘러 산에 오르다보니 힘들기는 하였으나 가는 도중 중간중간 길가에 핀 꽃들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거의 개방시간에 맞춰 입구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많은 사람 틈에 끼여 탐방에 임했다.

올라가는길 양 옆으로는 지리산에서만 자생하는 수많은종의 야생화들로 장관을 이뤘으며 환상 그 자체였다.

내 생전 처음접하는이름도 모르는 꽃들이 많아서 카메라에 담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정신없이 셧터를 눌러됐다.

                                                                                촬영편집  최종환 (광주광역시 블로그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