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소식

전국실업단체연대모임팀30명 5.18국립묘지참배

왕토끼 (秋岩) 2012. 1. 28. 14:47

2012년 1월의 끝자락 28일 마지막 토요일이다. 오늘은 전국실업단체연대팀 30명이 5.18국립묘지를 찾았다. 날씨가 쌀쌀한데도 전날 장성을 들려 아침에 장성을 출발하여 5.18묘역에 약속된 시간에 도착하였다. 팀 인솔자이신 조직국장 왕태영 선생님의 연락을 받고 저도 만반의 준비를 갖춰서 10시30분에 민주의문에 도착 안내실에서 일지를 쓰고 있으니 인솔자분이 먼저 찾으셨다. 이렇게 30명을 안내하기위해서 감사의 인사를 나누고 참배단을 향해 발길을 옮겼다. 참배단에 도착하여 대표자분의 분향과함께 전체참배인사와 묵념으로 참배식을 모두마쳤다. 이어서 본인의 소개와 아울러 5.18민중항쟁의 배경설명과 함께 묘역안내 유영봉안소 추모관 영상관람을 끝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날씨가 아직은 쌀쌀한데도 전국 각 지역에서 찾아오신 전국실업연대 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인솔하여주신 왕태영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시간을 짧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어떻게 했으면 적당한 시간배분을 할까 생각타가 실속있는 설명을 다 해드리지 못한점 깊이 사과합니다.

 

2012년 01월 28일 토요일 5.18기념재단소속 사적지안내 지도자  최종환 찰영편집

 

   민주의문 앞에도착 집결하여 주의사항을 전달받고 있다.~~~~~상

  참배단으로 이동하기위해서 이승과 저승을 연결하는 다리를 건너야 영령들을 대할 수 있다.~~~~상

 

   숭고하게 희생하신 영령들을 받드는 추념문을 통과하고 있다.~~~~`상

  40m높이의 추모탑앞으로  걸어가고 있다.~~~~~상

   추모제단앞에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상

   전국실업연대팀 대표자분께서 분향하고 있다.~~~~~~상~~~~하

 

   영령들에대한 추모인사와 묵념을 하고 있다.~~~상~~~하

 

 

 

    유영봉안소에서 전체 묵념을 올리고 있다.~~~~상

   유영봉안소 앞에서 전체 기념찰영에 임했다. 이사진한장의 기록이 자손들에게도 가슴에 기록될것이기에... 상~~`하

 

  퇴장하고 있는 모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