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예선2011.11.01.화

2011년 제2회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예선전이 체육관 건물에서 치뤄졌다. 오늘예선은 총출연자 80번까지 효령타운포함 각기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나 예선에서는 30번까지만 뽑고 나머지는 아쉽게 탈락시켰다. 예선에 뽑히신 분들은  기분이 좋았으나 아쉽게도 탈락하신분들은 서운한 발길을 돌려야 했다. 무슨 행사이던지 명암이 갈리는것은 마찬가지 오늘행사도 많은 분들을 출연시켜 기쁨을 함께 나누려고 기획하였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출연자의 욕구를 체워드리지 못하고 대충대충 하는 바람에 구경하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자리를 뜨고  출연진만 남게되는 싱거운 행사가 되고 말았던것같다.

내가생각하기엔 좀더 내실있고 서로가 웃으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는 행사였으면 좋았을 텐데 좀 아쉬움이 남는다. 문제점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차기행사에는 좀더 알차고 내실있는 행사 기획을 부탁하고십다.

무조건 접수신청을 받을게 아니라 일정한 수를 정해놓고 접수신청서에 자기소개서 난을 확대하여 여기서 일부는 걸러냈으면 이러한 패단은 없었을것이며 일정한 인원을 가지고 여유있게 행사를 치뤘으면 하는 바램이다.

 

  36번째로 참여하신 신인범, 박홍례 선생님은 팝송영어 동기생이시다.~~~상~~~~하

 

  출연진 어르신들~~~~상

   심각한 마음으로 관찰하시는 심사위원님석이 바쁘게 움직인다.~~~상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신 어르신들~~~상

  출연하기위해 대기하고 있는 어르신들~~~상~~~~하

 

 

 

  제1회 대회때 시니어모델로 선발되신 유길상 선생님~~~~상

 

 

 

 

 

 

 

 

 

 

 

 

   건강타운의 멋쟁이 어르신께서도 모자를벗어 인사하신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