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아침편지,깊은산속옹달샘

고도원의아침편지 10주년기념행사,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왕토끼 (秋岩) 2011. 10. 3. 09:19

2011년 10월 2일 일요일이다. 하늘은 맑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계절, 맑고 쾌청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고도원의아침편지 10주년기념행사에 초대되어 참석하기위해 설래이는 마음으로 새벽5시에 집을 나섰다. 안식구와같이 택시를 타고 광천터미널에 도착하니 아침편지회원 자원봉사를 신청하신 분들이 나와계셨고 팀장이신 이고은님께서 채크를 하고 계셨다. 광주에서만 참여하는 인원이 300명이라서 대절버스만 7대라고 한다. 나는 일찍 도착하여 1호차에 탑승할 수가 있었다. 1호차에는 오는 순서대로 43명이 탑승하여 먼저출발하였다. 6시출발예정이지만 5시45분에 출발하여 계룡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곧장 충주시 노원면 깊은산속옹달샘으로 향했다. 우리차에는 인솔자원봉사자 강민숙씨와 김선희씨 두분이 함께 동승하여 안내에 임했다.깊은산속옹달샘에 도착한시간이09시40분이었다. 이곳에는 전국에서 참여하게된 인원이 1만5천명, 버스75대가예약됐고 자가용차량이 2천대라고하니 충주시 노원면이 생기고난이후 가장큰 행사로서 충주시장님이 참석하시고 충주경찰서장님이 교통안전에 만전을기하는 철저한 준바과정이었다. 주황색점퍼를 입은 전국의 아침편지회원 자원봉사자들과 노랑섹 점퍼를 입은 현지관계자분들이 안내를 맡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들이 보기좋았고 전국에서 참여하신 회원여러분들의 문화수준 척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질서있는 행사라고 할 수 있겠다.

 

모두가 일찍부터오느라 아침식사를 걸르고 오셨기에 도착하자마자 식사부터하는분들이 많았으며 좋은자리를 잡기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오후 1시부터는 오프닝행사로 (라 퍼커션)이라는 보컬그릅의 공연이있었고 타악기연주와 노래가 있었으며 최동훈 실장님의 재치넘치는 유머로 인사 안내맨트가 있었고 1시50분에 정식 사회자 윤나라 수석실장님의인사와 참석 내빈소개와 고도원님의 소개로 고도원님이 등단하여 여러분에게 환영인사를 하셨다. 먼곳까지 오시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과 이곳 깊은산속옹달샘의 맑은공기와 맑은 물 한모금씩이라도 마음껏 드시면서 곳곳을 둘러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오늘의 주인공인 가수 인순이씨를 직접소개하시면서 공연끝나고 나서 기립박수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첫 등장할때 기립박수하는것은 예의를 표하는 일로써 사기를 드높여 노래를 잘 할 수 있게 된다고 유도하여 기립박수를 하게하였다. 오늘행사를 위해 1년여동안 준비기획해오신 깊은산속옹달샘 관계자와 고도원의아침편지문화재단관계자 전국의 자원봉사자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찰영 편집 최종환

광천터미널 대합실 1번홈에는 주황색점퍼를 입고 인솔안내를 해주실 자원봉사자분들이 미리나와 계셨다.~~~~상~~~~하

 

 충북 충주시 노원면 깊은산속옹달샘에 도착 차에서 내려 올라가고 있다.~~~상

  이곳은 입구에 화장실이 있는 곳이다.~~~~상

 

 

  노랑점퍼를 입으신 최동훈실장님이 환한미소로 우리를 맞아주고 계신다.~~~~상

 

  길 안내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어린애와 이모~~~~~상

  이곳에서 보리차음료와 사과1개 기념품 1개씩과 안내장을 나눠주고있다.~~~~상~~~~~하

 

 

 

  입구 초입동건물에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상~~~하

 

 

  이곳은 전국에서 손수가지고오신 물건들을 기증하여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상~~~~하

 

 

 

 

 

  전시관~~~~상

 

   점토에 자기만의 기념을 남기려는 노력들이 한창이다.~~~~상

 

  고도원님과 함께 기념찰영을 하였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