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임방울국악제 전국경연대회 결선과 시상식 장면~~~

제19회 임방울국악제가 오늘로써 경연대회를 모두마치고 결선과 시상식을 남겨놓고 열띤 경연을 벌였다. 문예예술회관 대극장에는 오늘 12시부터 입장하기시작한 관객들로 오후 2시 시작하기전 대 만원을 이뤘다. 오늘행사를 SBS방송국에서 생방으로 내보기위해서 많은 장비들이 등장하였으며 사회자도 국악전공 최종민선생님과 SBS아나운서 이병희씨의 사회로 진행하였다. 오후 2시가 되자 김중채 임방울 국악진흥회 이사장님의 개회선언과 함께  팡파르가 울려퍼졌다.

 

최종민, 이병희 사회자님의 기악부문 심사위원님들을 차례로 소개하고 나서 첫번째 기악부문 경연에 나선 손정민씨의 서용석류(피리산조)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기악부문 두번째 경연자 박정진씨의 박종선류(아쟁산조)에 이어 기악부문 마지막출연자 김치현씨의 원장현류(대금산조)를 마치고 잠시 휴식시간에 축하공연 가야금 병창 강정숙씨의<호남가와>와<방아타령>을 들었다.

 

그리고 무용경연 심사위원님들을 소개하고 첫번째 참가자 윤정미씨의<승무> 두번째 출연자 한진희씨의 <살풀이> 세번째 출연자 박지혜씨의 <살풀이>를 끝으로 마지막경연 판소리 심사위원님들의 소개와 함께 첫번째 참가자 김지영씨의 <어사또 춘향모 상봉 대목>을 열창하였고 두번째 참가자 정수인씨의 < 심청가 중 추월만정> 판소리부문 마지막 참가자 채수정씨의 <흥보가 중 흥보가 놀부에게 얻어맞는 대목>을 열창하여 오늘의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 부상으로 순금 60돈으로 만든 트로피를 받고 기쁨에 겨워 앙콜공연을 끝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행사가 끝나고 경품추첨에서는 1등 LCD TV와 2등 냉장고 3등 냉동고 그밖에 많은 상품들이 관객에게 돌아갔다.  한국 판소리의 명창이자 서편제의 명창인 임방울 선생의 예술세계를 재 조명하고 우리민족 음악의 전통을 지키고 계승 발전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찰영 편집  최종환

 

  임방울국악제에 조선일보사가 후원하여 오늘자 조선일보 신문을  입장객에가 나눠주고 있다.~~~~~상

   경품추천을 위해서 입장권을 받아 안내하고 있다.~~~~상

  오늘 행사가 끝나고 경품 추첨을 통해서 나눠줄 상품이 진열돼 있다.~~~~상

  사회자 최종민 선생님과 SBS 아나운서 이병희씨의 사회로 진행되고 있다.~~~상

  기악부문 첫번째 참가자 손정민씨의 서용석류<피리산조>를 열연하고 있다.~~~~상

  두번째 참가자  박정진씨의  박종선류<아쟁산조>를 열연하고 있다.~~~~상

 기악부문 마지막 참가자  김치현씨의 원장현류<대금산조>를 열연하고 있다.~~~~상

휴식시간에 축하공연으로 가야금병창  강정숙씨의 <호남가>와 <방아타령>을 열창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상

  무용부문에서 승무를 열연하고 있는 첫번째 참가자  윤정미씨 ~~~~상~~~~하

 

   두번째 참가자 한진희씨의 <살풀이>를 열연하고 있다.~~~~~상~~~~~하

 

  세번째 참가자  박지혜씨 역시 <살풀이)를 열연하였다.~~~~~상

   공간을 이용해서 축하공연이 이뤄지고 있다.~~~~~~상~~~~~하

 

 

   민중의소리 판소리부문 첫번째 참가자  김지영씨의<어사또 춘향모 상봉 대목>을 열창하였다.~~~~상

  심사위원님 들~~~~상

  첫번째 참가자 김지영씨와 고~수가 한몸이 돼서 열창하고 있다.~~~~상~~~~~~하

 

  두번째 참가자 정수인씨의 <심청가 중에서) 를 열창하였다.~~~~상~~~~~~하

 

 

   노래에 심취해 가락을 다듬는 고수의 모습~~~~상

  판소리 세번째 참가자 채수정씨의 <흥보가 중에서 흥보가 놀부에게 매맞는 대목>을 열창하여 대통령상을 받았다.~~~~상~~~하

 

   포즈도 대통령상을 받을만하게 모든게 넉넉하게 보였다.~~~~상~~~~~~하

 

  열창하는 모습에 고수역시도 흥에겨워 덩실덩실 춤이 나올 듯 하다.~~~~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