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유명한 맛집을 소개합니다.~~~

5.18기념재단에서 추진해온 제주 4.3사건 현장답사를 위해서 2박 3일동안 제주화이트비치호텔에 숙박을 정해놓고 2박3일 제주전역을 돌다시피하여 곳곳을 다니면서 맛있는 제주향토음식을 먹어보았고 맨 마지막날 점심식사에 들른곳이 숲속의 아름다운 맛집이 자리한 고내촌 숲소리

이곳은 제주도에서 장으로 유명한 애월읍 고내촌(高內村)입구에 '숲소리'라는 식당이 있다. 소나무로 우거진 고내봉(高內峰)남쪽 자락에 자리잡아 이름그대로 숲에서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맛집이다. 올레길 15코스를 끼고있는 이 식당 앞에는 물양귀비가 아름답게 피는 두곳의 연못이 있는데, 옛적에 한쪽은 아낙네의 목욕탕이면서 빨래터 역할을, 다른 한쪽은 남자 노천 목욕탕이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다.

 

그 연못 옆에 위치한 나무계단을 오르면 정자같은 모습의 식당 입구가 나타난다. 갈색빛을 드러낸 식당 내부가 정감이 있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해 낸다.나무기둥이나 테이블에도 예스러운 모습이 끼어있다. 이 식당은 30여년간 교단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명예퇴임한 함옥금 대표가 지난 6월 개업했다. 식사 차림표는 열무국수, 녹차들깨 수제비, 녹차나물 비빔밥, 한방삼계탕, 한방 토종닭백숙, 해무 아구찜 등 웰빙식단으로 짜여졌다. 고내촌에서 생산되는 명품 전통식품과 제주도의 농산물과 해산물이 어우러져 담백하고도 둑특한 맛을 낸다. 특히 정갈한 밑반찬이 돋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특별한 맛을 내는 무장아찌가 인기가 있다. 식당 한쪽에는 '셀프 코너'가 있다. 누구든지 2.000원만 내면 커피,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을 먹고 마시면서 휴식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올레꾼의 자유로운 이용과 편의를 위해서 이 코너가 마련됐다고 한다.'고내촌 숲소리' 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함과 여유,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맛집이다. 주변의 올레길과 고내오름, 하가리 연화못, 납읍리 금산공원 등은  덤으로 즐길 수 잇는 곳이다.

 

함옥금 사장님의 남편분을 만나 뵈었더니 어찌나 인상이 좋으신지 전직 제민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하셨으며 최근 환경부지사를 역임하셨고 제주4.3사건 집필과 진상조사위원회 조사팀장님으로 활동 하고 계신다고 한다. 오늘도 우리를위해서 시간내어주셔서 고맙게생각한다. 이곳음식 맛은 내가 먹어본 음식중에 가장 깔끔하고 정갈하여 입맛에 딱 맞았다. 찰영 편집 최종환

 주소 :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730-1  연락처 : 064-799-5661 017-690-5660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9시

 함옥금사장님의 남편분이신 양조훈(梁祚勳)선생님께서 차에까지 올라오셔서 환송해 주셧다.~~~~상

 고내촌 입구 초입에 하가리 연화 못에 연꽃이 만개하여 차안에서 찰영하였다.~~~상

   연꽃이 만개한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느낌이다.~~~~상

  연꽃과 버드나무 그리고 물에비춰진 정자 그림자는 너무도 아름답게 찰영되었다 이것도 차내에서 찰영한것이다.~~~~~상

   만개한 연꽃은 보기만 해도 아름답다.~~~~상~~~~하

 

  옛날 아낙네들의 노천목욕탕과 빨래터로 이용했다는 곳에 물양귀비가 만개하였다.~~~~상

  이것은 근접 접사찰영한것이다. 물양귀비꽃~~~~상~~~~하

 

   양귀비꽃 한쪽에 수줍어 외로히 홀로있는 수련꽃~~~~상

 

   깔끔하면서도 정갈하고 맛갈스러운  웰빙식단이다.~~~~상~~~하

 

   우리일행들이 식사준비를 하고 있다.~~~상~~~하

 

 

    식사하면서 제주막걸리한잔의 맛은 과연 어떠할까? 주당만이 이 맛을 알리라~~~~상

   사장님의 남편 양조훈 선생님이 직접 우리를 접대하고 계신다.~~~~상~~~하

 

   인상이 너무 좋으신 양조훈 선생님~~~~상

 

 

  남자들이 이용했다는 노천탕에 수련이 활짝 피어 있다.~~~~상

   우리 일행중 목사님이 폼을 잡고 계시기에 한컷해봤다.~~~~상

   이곳에는 문화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상~~~하

 

 

   안으로 들어갔더니 정원 한켠에 묘소가 있다.~~~~상

   운치가 있어 보이는 정원~~~~~상

   식당에서 내려다본 입구 전경~~~~상

   식당 옆으로는 감귤나무가 있다.~~~~상

  식사를 마치고 양조훈선생님과 함께 좌측에서 두번째분 우측 첫번째분은 2일동안 해설을 해주신 조선생님이시다.~~~~상

   찰영을한 본인도 한몫 끼었다. 우측첫번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