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소식

박물관 음악회 민중가수 안치환 공연 2011.8.20.토. 18:00

왕토끼 (秋岩) 2011. 8. 20. 21:08

국립광주박물관 연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토요음악회를  민중가수 안치환씨를 초청하여 1시간20분의 공연을 가졌다. 오후6시부터 시작하는 공연인데도 1시간 전부터 관람객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대다수 국민들이 좋아하는 민중가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강당 400석의 좌석이 빈틈없이 메어지고 아이들은 별도로 앞 복도 카페트에 앉히고 가운데 통로와 양옆 통로까지도 보조의자를 놓고도 부족하여 많은 관객들이 들어올 수 없게되자 부랴부랴 후게실룸에 대형모니터를 설치하고 밖에서 모니터로 관람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박물관측은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관객이 모이리라고는 예상치 못하여 즐거운 비명을 올리면서도 일부 관객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을 나타냈다. 역시 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대중의 인기를 얻고있는 민중가수답게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응과 박수를 많이 받았다. 역시 안치환 이었다.

                                                                                                                                  찰영 편집 최종환

 

       많은 관객들이 빈틈없이 자리를 메우고도 복도에까지 만원이다.~~~~~상

        입장하기위해서 오는 순서에따라 입장을 시키고있다.~~~~상

      사전 예약 접수증을 확인하고 있다.~~~~상

       박물관 대강당 무대~~~~상

       담당실무자 나정미 선생님께서 관객들의 양해를 구하고 아이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곳에 어른들한테 양보할것을 요청하고있다.`상

       이렇게 앞 복도 카페트에는 어린이 들로 꽉메웠다.~~~~~상~~~~하

 

 

 

       가수 안치환씨가 등단하여 인사를 하면서 밖에는 비가 많이오는데도 이렇게 대성황을 이뤄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상

       노래를 시작하자 역시 안치환답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상~~~하

 

        관객들은 노래가 끝나자 많은 박수로 답례했다. 이렇게 해서 관객과 가수가 하나되는 기분을 느꼈다.~~~~상

      안치환 만의 독특한 가창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매혹적이었다.~~~~상~~~하

 

 

 

 

 

 

 

 

 

       예약된 1시간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이 일제히 앵콜~앵콜을 요청하자 추가 두곡을 더 불러서 관객에게 답례했다.~~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