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노인건강타운제2학기종강~~~

2011년 7월28일 목요일이다. 오늘은 고사성어 2시간 수강이 있는 날이다. 명심보감, 논어, 고사성어에 이르기까지 3과목을 맡아 강의해오신 전기영선생님의 노고와 열화와 같은 수강생들의 성의가 모아져서 조촐한 종강파티연을 갖고  다과회로서 선생님의 고마운 은혜에 보답하려는 노력들이 모아져서 이뤄졌다고 생각한다. 우리민족 의식의 뿌리깊은곳에 자리하고 있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하는데 두학기동안을 선생님과 함께 동고 동락하면서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신 수강생 여러분의 뜻이 어누누구도 반대하거나 동조하지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조촐한 다과회지만 뜻을 함께 했다는데 서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너 나 없이 많은분들이 참여하셔서 기분좋은 분위기를 이끌어 냇다는 것은 우리가 배우고 있는 명심보감아라든지, 논어, 고사성어를 통해서 읶히신  지적 수준을 보여주는 행사였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불리한 여건에서도 싫은내색한번 보이지 않으시며 수준높은 강의를 해주신 전기영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운날씨에도 결석하시지않고 성실한 수강태도를 보여주신 수강생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강실적과 더욱 수준 높은 강의를 부탁 드리면서 종강에 부친다.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위촉기자  최 종 환  찰영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