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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어버이날 모임 두 딸래집식구 총출동 외손여들과 페미리랜드구경

왕토끼 (秋岩) 2011. 5. 8. 16:23

2011년5월8일 어버이날이다. 서울에사는 작은딸 식구와 여수에사는 큰딸식구가  총출동하여 모처럼 대가족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들여석은 직장이 바쁘다는 핑게로 전날 전화해서 통장게좌로  용돈을 입금했다고 하면서 못찾아 뵈어 죄송하단다. 자식을 낳아 출가시키고 나서 이제는 노년의 허전함을 자식들이 대신 매꿔 주는가 싶어 허무하기도 하면서 사람사는 것이 어디 나뿐이랴 거의가 대동소이 할것으로 판단하면서 그래도 가족이 있어 즐겁고 행복함을 느끼면서 도  또 모두 떠나고나면 서운함도 잠시뿐 일상으로 돌아와 같은 생활이 반복된다.가족이라는 태두리가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세삼 느끼면서 또다른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금년에 중학교1학년이 된 큰딸 외손여와 작은딸 외손여가 어찌나 귀여운지 외할아버지 손잡고 페밀리랜드 놀이기구 타는 것을 원해 오늘은 할아버지 역할을 좀 해봤다. 

 

 둘다 이제 중학교 1학년이다. 작은딸손여는 키가160cm가넘고 공부도 잘한다.큰딸손여는 학급에서2등 전교에서7등을하는 수재다.~~~상

  해 맑게 웃고있는 여석이 작은딸 손여다. 장래 포부가 대스타가 꿈이라고 한다.~~~~상

   페밀리랜드 입구에서부터 표를사서 타고가는 꼬마열차다.~~~~상~~~하

 

 가는길목에 말도 보인다.~~~~상~~~~~하

 

 

  꼬마열차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상

   손님이 다 내리고난 꼬마열차~~~~~상

   초식동물을 조형물로 만들어 놨다.~~~~~상

 

 

 

 

   작은딸 손여~~~~상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다.~~~~~상~~~~하

 

   바이킹 놀이기구에 탑승하기위해서 들어가고있다.~~~~~상

 

 

 

   두여석이 포즈를 취했다.~~~~~상

  어지럽게 빙빙도는 놀이기구에 타서 즐거워 하고 있다.~~~~~상

 

 

 

   배를타고 물위에서 스릴을 느껴보기위해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상

  큰딸 손여가 브이자를 그려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상

   천진스러운 모습의 손여~~~~상

 

  이종사촌자매지간이지만  너무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이 즐겁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