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소식

2011년 5.18묘역안내 처음시작(조대여고3학년10학급380명)2011.2.25.금

왕토끼 (秋岩) 2011. 2. 25. 19:07

2011년들어 처음으로 시작하는 5.18국립묘지 안내 오늘은 조대여고3학년학생 10학급 380명이 봉필동 진학부장님의 인솔하에 5.18민주묘역을 참배하고 31년전 광주민중항쟁 희생영령들이 잠들어계신 이곳을 찾아 학습하였다. 오늘안내는 아침10시부터 11시30분까지로 예약이 되어 있었으나 학교측의 사전 예고 미숙으로 시간이 여의치 못하여 채 한시간도 다 채우지못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해야 하기때문에 차질이 있었다. 5.18안내 해설사님들은 10분이 출석하여 2011년들어 처음시작하는 해설에 만전을 기하고 보람있는 시간을 기대했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기대에 미치지 못함을 못내 아쉬어 하면서 안내를 마쳤다. 오늘 처음으로 시작하는 날이라고 재단사무실에서는 박채웅 팀장님과 과장님이 격려차 따끈한 캔커피를 사오셔서  모두가 커피를 마시면서 잠깐이나마 추운몸을 녹일 수 있었다.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찰영 편집 최 종 환

 

 박채웅 선생님과 과장님이 격려차 나오셔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상

 10분의 안내 해설사 선생님들이 추운날씨에도 미리나와서 대기하고 있다.~~~~~상~~~~~하

 

 조대여고학생 10학급 380명이 버스9대에 분승하여 이곳에 도착 인솔교사의 안내로 입장하고 있다.~~~~상

 국립 5.18묘역 민주의문으로 입장하고 있다.~~~~~상~~~~하

 

 참배를 하기위해서 추념문을 향해 가고있다.~~~~~상~~~~하

 

 

 참배단 앞에 반별로 집결하고 있다.~~~~~~상~~~~~하

 

 참석해설사님, 박유곤, 김태구,김정홍,한용섭,이혜숙,안춘미,고명숙,채종숙,신호숙,최종환 이상 10명

 학생대표가 분향을 하고 있다.~~~~상

 

 민주화를 위해 희생되신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상~~~~하

 

 

 

 이곳묘지는 당시 대동고등학교3학년 전영진학생의 묘소에서 인솔교사이신 봉필동 선생님과 전영진님과 동창이었다는 말씀에 나도 모르게 흥분 선생님에게 전영진학생의 이야기를 부탁하였더니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다. 봉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상~~~~하

 

 여기는 유영봉안소 이곳에서 전체 묵념으로 인사를 하고 나서 한바퀴 둘러봤다.~~~~~상~~~~하

 

  반별 단체 사진~~~~상

  본인이 해설을 맡았던 3학년9반 학생들~~~~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