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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립광주박물관 종무식, 이용우과장님 퇴임식12.31.금.16:00

왕토끼 (秋岩) 2010. 12. 31. 21:00

2010년12월31일 오늘은 국립광주박물관 종무식겸 기획운영과 이용우과장님 정년퇴임식 일이다. 多事多難했던 2010年을 보내고 希望찬 2011年 새해를 맞기위한 묵은해를 정리하는날이다. 광주박물관 이원복관장님께서는 인사말씀에서 금년한해가 어떻게 보면 어려운 해였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국립광주박물관 전직원이 합심협력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자평하시면서 자원봉사자의 수고로움도 잊지않으셨다. 다가오는 신년에는 더욱 힘을 한데 모아 박물관의 위상을 드높이고 전직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피력하셨다. 오늘종무식에는 표창을 받으시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하시고 직원분들께도 표창을 받으시는분들이 많아서 표창장을일일히 수여하시고 치하하셨다. 자원봉사자 선생님중에는 고참이신 배석남 선생님이 상을 받으셨으며 여성으로는 김영미선생님이 상을 받으셨다.그리고 부족한 저에게도 표창장이 수여되서 한편으로는 여러선생님들께 죄송한마음이다.저보다도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계시는데 제가 받게되서 민망스럽다.이어서 박물관 기획운영과 이용우과장님의 정년퇴임식이 이어졌다. 공직생활35년을 문화관광부쪽에서 보내시고 아름답게 정년을 맞이하시는 과장님께 이원복 관장님 께서는 많이 아쉬워하시면서 그래도 한직장에서 명예롭게 퇴임하시고 퇴임이후 설계를 미리준비하고계시는 과장님의 앞날에 祝福이 함께 하시기를 祈願하신다는 말씀으로 祝辭를 마치셨다. 이어서 장본인인 이용우과장님의 인사 말씀에서 현직에 있을때 좀더 잘 할걸, 좀더 배풀걸, 좀더 노력할 걸 아쉬움이 많다고 애기하시면서 지나온 세월에 무거운 책임감과 이제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노후 설계를 위해서 매진 하시겠다는 말씀으로 끝을 맺었다. 오늘퇴임식에는 각계각층 여러분의 꽃다발과 친인척의 祝賀꽃다발을 아낌없이 많이 받았다.퇴임하시는 이용우과장님께 새로운 앞날의 希望과 素望이 함께 이뤄지기를 祈願합니다. 찰영 편집 최 종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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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퇴임하시는 기획운영과 이용우과장님 내외와 이원복 관장님이 인사말씀을 하고계신다.~~~~상

 2010년을 보내는 끝자락에 광주지방에많은 눈이내려 온통 새하얗다. 박물관 정문앞~~~~상

 박물관 주차장이 온통 눈으로 덮혀있다.~~~~~상

 

 정문쪽에서 바라다본 본관건물이 눈에덮혀잇다.~~~~상~~~하

 

 박물관 뜰 5층석탑에도 눈이쌓여 그렇게 보기좋을 수가 없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