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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古創新 : 박물관에서 미래를 보다! (국립중박관장 특강)10.11.26.토

왕토끼 (秋岩) 2010. 11. 27. 20:56

국립광주박물관 2010년11월 넷째주 특강으로는 귀한손님을 맞이하였다. 전국국립박물관의 수장이신 최광식 관장님을 초청하여 특강을 듣는 순서인데 강의 주제는 法古創新: 박물관에서 미래를 보다! 라는 강의를 통해서  1. 문화유산(전통문화)의 중요성과 가치 2. 문화컨텐츠의 활용 1)옷에 문화를 입히다. 2) 집에 문화를 입히다. 3) 음식에 문화를 입히다. 3. 창의성 교육   맺 음 말  순서로 강의를 하셨다.

문화가 국가브렌드를 좌우한다(문화수준 제고)는 말씀으로 피카소의 입체파 회화, 페루의 라이몬디 신상(기원전 400년) 근대미술 걸작선 : 이중섭 (포도동자문청자), 박수근(화강암), 김환기(달항아리)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 창조하는 지혜, 전통문화와 현대의 융화 융합과 융화(和而不同) ,法古創新(르네상스), 고려청자, 조선백자, 생활 도자기 기소르망: 에펠탑, 후지산, 반가사유상, 랜드마크, 마인드마크 21세기 문화의 세기, 하드파워 + 소프트파워= 스마트파워 국격(國格): 국가 브랜드 가치(경제 11위, 국가 브랜드 33위)로 문화가 국가 브랜드를 좌우한다고 하셨다. 중박관장 취임이후 급격히 관람객수가 줄어드는 현상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세계의 유물을 한데모아 특별기획전을 시작으로 뮤지엄페션쇼를 박물관에서 갖는 등 창의적인 흐름을 문화에 접목시켜온 결과 꾸준한  관람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금년11월 G20 세계정상회의 2일째 회의를 국립중앙박물관에 유치하여 한국의전통 문화재 유물을 전세계 정상들에게 보여줌으로서 우리의 국가 이미지를 격상시키는데 커다란 역할을 담당하여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는 성과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모처림 중박 관장님의 특강을 통해서 문화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한다. 먼길을 오셔서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가신 최광식 관장님에게 깊이 감사한다. 감사합니다. ^^^ 찰영 편집  최 종 환

 

 박물관 대강당 특강 알림 현수막~~~상

                                                         최광식 중박관장님을 소개하고 계시는 사회자님~~~상

  사회자의 소개를 받고 인사하시는 중박관장님~~~상~~~하

 

 

 

 뮤지엄페션쇼를 통해서 고려청자를 접목시켜 발상의 전환을 꽤하고있다.~~~상

 항아리의 대나무그림을 의상에 접목시켰다.~~~~상

 

 

 

 

 

 

 

 

 옛 그림을 통해서 법고창신  창의적인 생각을 자아내게하고있다.~~~상~~~하

 

 

 

 

 페광지역 도시에 박물관이 들어섬으로 해서 어청난 관광객을 유치하고잇다고한다.~~~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