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128번지 100년고택 이장우가옥에서는 2010년특별한 행사로 양림 누리 전통문화 한마당 행사를 열고 첫째날 궁중한복의상 페션쇼에이어 3일째날은 생명의 탄생을 의미하는 배냇저고리 체험행사를 아침부터 시작하였다. 오늘은 밤부터 내린 비와 아침까지도 빗줄기가 오락가락하는바람에 휴일인데도 일반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든가운데 이곳을 찾은 해설사선생님들과 관심있는 분들을 모셔놓고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바느질솜씨를 자랑해 보이기도 했다. 이자리에는 (사) 광주-전남한복디자이너협회장님이신 신경희 선생님의 직접지도로 이뤄지고있다. 신경희 선생님은 주로 서울무대에서 활동해오시다가 이곳 고향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기 위한 생각으로 현재 활동하고 계신다고한다. 또한 신경희 선생님은 전통복식연구가 이시며 한복디자이너 명장이신 고점례선생님의 따님으로 2대가 우리의 전통한복 복식문화에 기여하고 계셔서 너무도 자랑스럽다.
저와의 만남이 초면이지만 대화에서 느껴지는 온화함과 인품에서 열려있는마음을 읽을수 가 있었다. 이런분 이야말로 글로벌화시대에 걸맞는 세계속에 한국을알리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앞세워 국위선양을 고양할 수 있는 분이라고 여겨진다. 오늘 이런 뜻깊은 행사에 신경희 선생님을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그리고 국립광주박물관에대한 애정을 가지고 계서서 김주홍 학예사님과는 특별한 인연으로 알고지내신다고하니 더욱 반가운일이다. 앞으로 우리박물관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미력한 힘이나마 전시기회가 주어진다면 신경희 선생님을 마음으로라도 도와드릴 생각이다. 짧은시간의 만남과 대화에서 소통을 이룰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찰영 편집 최 종 환
참고: 더많은 정보를 보실려면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세요! 블로그주소: http://blog.daum.net/gold2287/
친정어머님의 얼굴을 쏙 빼닮은 신경희 선생님 중앙에 조명을 받고 계신분이다.~~~~~상
배냇저고리 체험을 하기위해서 천부터 고르고있다.~~~~~상
바늘귀에 실을 꿰어야 하는데 젊은 조수진 선생님도 더듬거린다.~~~~상~~~~~하
조수진선생님이 바를귀를 못꿰고 있어서 답답하여 신경희 선생님이 대신 실을 꿰고 계신다.~~~~상
시연을해보이기위해서 김미남선생님도 천을 고르고있다.~~~~상
배냇저고리의 역사와 내력을 기록한 설명판이다.~~~~~상
전통한복 명장이신 고점례선생님과 방문객과의 대화이다. 마루 왼쪽에 계신분이 고점례 명장님~~~~상
방안에서는 장식 소품에대해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상
우리의 솜씨로 만들어진 꽃버선~~~~상
배냇저고리의 형태 19세기 디자인~~~~~상
배냇저고리 바느질을 열심히 하고있는 가운데 조수진선생님의 딸은 매듭을 엮는데 몰두하고있다.~~~~상
이제초등학생인 조수진선생님의 딸이 배워서 금방 머리띠를 매듭으로 만들어 보이고 있다.~~~~상
체험을 하는동안 잠시 저와의 대화를 나누면서 광주박물관에 애정을가지고 관심을 보이시는 모습이 너무온화하시다. ~~~~상
우선 얼굴표정에서 심성을 읽을 수 있듯이 신경희 선생님의 얼굴에는 여러사람을 포용할 수있는 매력이 보인다.~~~상
사찰 대웅전 문틀에서나 봄직한 문짝 수공에작품은 정말 일품이었다. 이것으로 문발역할을 한다고한다.~~~~상
문발로 수놓아진 작품~~~~상
연잎을 형상화 해서 만든작품~~~~상
지 공예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함으로 만들어진 작품일것이다.~~~~상
국립광주박물관 김 주 홍 학예연구사님이 보내온 祝賀 화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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