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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강진청자축제및 제5회 茶山茗戰 10.8.12.목

왕토끼 (秋岩) 2010. 8. 13. 11:37

제38회 강진청자축제가 2010년8월7일부터~8월15일까지 9일동안에걸쳐서 강진청자도요지에서 열리고있다. 해마다 참석하였지만 금년에는 볼거리가 많아서 개막식에는 참석하지못하고 지인과함께 8월12일 이곳을 찾았는데 오늘은 뜻깊은행사로 제5회를 맞는 茶山茗戰 차와음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행사가 있어서 공연장을 찾았다. 목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차(茶)문화 정신을 되살리고 계승하면서, 풍류적인 전통문화 축제로 만들고자하여 다산명전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강진차인회/전라남도차인연합회가 주관하며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강진군/ 강진교육청/ 강진문화원/ 강진신문사/ 강진군교육발전협의회/ 원불교강진교당/ 강진다례원/ 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 이 공동으로 후원하여 전국에서 참가  유치부/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 순서로 시연을 펼쳤다. 대회를마치고 심사하는동안  멋드러진 공연이 있었으며 시상에는 일반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청소년부  대상/ 금상/ 은상/동상/ 장려상 순으로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마침 이 대회를 마치고 밖에나오니 5시부터 고려왕실 임금님행차 퍼레이드가 있어서 좋은 구경거리를  만날 수 있었다. 고려왕실 행차는 드라마에서나 볼수 있는 일로 임금님이 행차하여 백성을 살피는 일로 시작 강진청자 도공들이 만들어낸 고려청자를 임금님께 바치는 행사로 임금님이 받아보시고 기뻐하며 강진청자를 널리 알리라는 그런 내용으로 행사가 이뤄져서 참으로 값진 행사였다고 본다. 행사를 모두 마치고5시40분에 강진을 출발하여 광주에는 7시40분경에도착 오늘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찰영 편집 최 종 환

               고려청자를 만들어 배에싫고 해로를따라 운송했던 그때를 재현하기위한 행사로 관광객들을 배에태워 배안에서 설명~상

              조선침략 전쟁때 적군의 간담을 서늘케 할만큼 병사들을 도열 해놓은 허수아비 인형들로 실전의위용을 과시하고있는곳이다.

 

               행사장 입구에 조성된 꽃밭과 청자조형물이 잘 어우러져 있다.~~~상

               입구 분수터널을 보무도당당히 통과하고 있는 관광객들 사이로 카메라작가 선생님의 모습도 보인다.~~~상

               입구에서 바라본 축제장 전경~~~~~상

               체험학습장에서 알바여학생이 물레를 열심히돌려 도자기를 성형하고있다.~~~~상

               노랑병아리 유치원생들의 나드리 고사리같은 손으로 흙을 만져 뭔가 만들어보픈 심정일게다.~~~~상

               물레를 돌리서 고려청자 매병을 성형하고있는 도공의 모습 동상~~~~상

 

               고려청자로 만들어진 고무신이 너무 아름답다. 고무신과 돗단배의 연관은 무슨 이유일까?.....

 

 

               고려청자를 구워 냈던 가마터를 재현해 놓았다.~~~~상

               그옛날 초저녁 어머님들의 다듬이소리와 목화솜으로 실을 만들기위해서 물레를 돌리고 있는 재현행사가 인상깊다.~~상

               초등학교 어린이의 다듬이 체험이 무엇을 느끼게 할까?~~~~상

               분수대에서 뿜어져나오는 시원한 물줄기에 어린애들은  더위를 식히기에 마냥즐겁기만하다.~~~상

 

                행사장 뜰에는 관상용으로 심어놓은 주렁박들이 결실을 맺고있어서 가을을 느끼게한다.~~~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