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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 심화학습 10.02.19~4.17까지

왕토끼 (秋岩) 2010. 2. 19. 20:05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2010년 광주근대역사문화활동가 심화과정이 시작됐다. 신규희망자와 기존활동하셨던 해설사님들을 포함시켜 교육을 강화 함으로서 신규희망자에게는 수준높은 해설사의 길을 열어주고 기존 활동가에게는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여 양질의 해설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주관 호남신학대학교의 각별한 준비와계획 후원 교육과학기술부와 주최 남구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2월19일부터 4월17일 약2개월에걸쳐서 25강이라는 장시간의 교육을 하게된다. 여기에는 무려17분의 훌륭하신 강사님들로 강좌가 이뤄질것으로 계획되어있기때문에 그야말로 광주근대역사문화를 이해하고 습득하는데 저마다 소홀함이 있어서는 아니될것이다. 이번기회를 잘 활용하여 성실한 수강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매 강좌마다 100% 출석하여 한사람의 낙오자없이 수료하여 주실것으로 예상하면서 명실공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중추적인 역활을 담당할 수 있는 해설사가 되리라는 자부심을 가져봅니다. 오늘개강식에는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호남신학대학 총장님 그밖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여 자리를 빛냈으며 첫강의로 안종수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님의 관광문화와 마르코폴로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세계의문화를 이해하고 좋은것은 받아들여 우리문화와 융합할때 문화가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과 해설을 잘 하기위한6가지 방안에 대해서 애기하였다. 핵심은 여행자가 가장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 해설은 상대가 느낄때 영적인 열정을 담아 유적지와 유물에대해서 이해할 수있도록 하는것이 가장 훌륭한 해설이 될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감사합니다. 찰영.편집 최 종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