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간을 내어 여수에서 살고있는 딸래집을 방문하여 2박3일동안 2012년세계 해양엑스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여수의 발전상과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횟감이 싸기로 소문난 바닷가 회시장을 찾아서 싱싱한 횟감도 사서 실컷먹으면서 바닷가 곳곳을 두루 둘러보았다. 직장에 다니는 딸이 마치 시간을 내어 외손주 여석들과 외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동행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여수에 새로운것은 엑스포를 준비하면서 제2돌산대교를 건설하는데 바다위에 교각하나 세워놓고 상판을 연결해놓은 광경이 신기할 정도로 다리건설에 기술력이 대단함을 엿볼수가 있었다. 다리공사는 대림건설에서 하고 있었으며 곳곳이 준비에 한창이어서 주민들의 불편함이 크리라고 예견된다.
여수바닷가쪽에 있는 아침시장으로 생선을 주로파는곳인데 마른고기를 영상에 담아봤다.~~~~~상
홍어만 전문으로 취급하고있는 가게에 홍어를 먹음스럽게 썰어서 포장해 놓은곳이다.~~~~~상
다라이에 각종 생선을 팔고있으며 이것이 유일한 생계수단이라고한다.~~~~~상
이곳은 싱싱한 횟감이 싸기로 소문난 회시장인데 오후2~3시경에는 발디딜틈이 없을정도로 사람들이 많이찾는곳이다.~~~~상
시장옆 편으로는 건어물만취급하는곳이 바쁘게 손님을 맞고있다.~~~~~상
여객터미널 연안부두가상으로 엑스포를 준비하기위해서 새로운 길과 조경을 준비하고있는곳이다.~~~~상
바다에서 나는 감초와 톳 해초를 다듬고 팔고있다.~~~~상
항구에는 휴일을 맞아 쉬고있는 화물선들이 정박해 있다.~~~~~상
그림만으로도 갯내음이 물신풍기는 바다푸경이 도시민에게는 동경의 대상이 될것이기에..........상
배한척이 떠나고난 바다에는 물보라만이 남아서 쓸쓸하기까지 느껴질때도 있으리라~~~~~상
나의 외손주들과 할머니가 잠시쉼터에에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상
이곳은 바닷가 해양공원으로 조성된길을 따라 손자 손여가 걷고있고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걸을 수 있는 휴식공간이기도 하다~~~~~상
멀리보이는곳이 새로건설중인 제2돌산대교 교각하나 우뚝서있고 다리상판이 와얏줄에 메달려 지탱하고 있으며 연결공사가 한창이다.~~상
바닷가 해양공원에는 겨울동백꽃이 만개하여 추위에 떨고있다.꽃을피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자양분을 흡수 했을지 자연의 조화다~~상
손주곁에 할아버지도 한번 끼어봤다. 천진스럽게 웃는 모습에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상
다리이쪽에서는 새로운 교각을 세우고 연결하기위해서 상판공사가 한창이다. 이다리가 완공되면 오동도와 연결 해양엑스포의 꽃이될것이다. 많은 관광객이 찾을것이기에.......상
바닷가에서는 한가로히 낛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이 많이 시간을 즐기고있다.~~~~상
이곳은 바다에나가 낙지를 잡기위해서 낛시바늘에 살아있는 게를 묶어서 밤에작업을 나가 낙지를 잡는다고 한다.~~~~상
이러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전문직업인들로 한판작업하는 임금이 5천원이라고하는데 우리같은 사람은 하루종일해도 한판을 못할것 같으며 오랜경험에 의해서 이분들은 몇판씩 할 수 있다고 한다.~~~~~상 하 게는 전부 살아있는 게라야만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