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광주 동구아카데미 강의가 열리는날이다. 오늘강사는 유인경(兪仁卿)경향신문 편집국 특집기획부 선임기자(現)로 유인경의 속시원한 수다(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주제로 1시간30분에 걸쳐서 재미있고 유머스러한 감칠맛 나는 강의를 하였다. 유인경기자는 서울에서 출생하여 1959년생으로 올해나이 51세가 되었다고 본인의 나이를 직접밝혔다. 78년에 예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2년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조선일보 출판국에 입사 90년 경향신문 편집국 문화부기자, 2003년 경향신문 편집국 여성팀 팀장, 2004년 경향신문 편집국 뉴스메이커 부장, 2007년 경향신문 출판본부 레이디경향부 부장, 2008년 경향신문 편집국 특집기획부 선임기자(현), 2008년 한국기자협회 감사(현) 著 내인생 내가 연출하며 산다, 대한민국 남자들이 원하는것 이상 경력도 화려하지만 어쩐지 여자로서의 다소곳한 면은 조금 부족하지만 왠지 똑똑해 보이고 근접하기 어려운 매서운 성격의 소유자로 보였으나 강의를 들어보니 나긋나긋 유연함이 보이기도 하여 참 매력적인 면이 많은 사람이였다. 동구에 온 이유는 우선 강사료를 많이 준다기에 왔다는 유머스러한 애기로 말문을 연뒤 사람은 누구나 매력(魅力)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다섯가지 S를 지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첫째- Sorry (쏘리) 항상 미안함을 표하라 둘째- Simple(심풀) 단순하라 셋째- Stick (스틱) 귀에 말이 쏙쏙 들어오게 간단명료하게하라 넷째- Sweet (스위트) 부드러운 태도로 임하라 다섯째- Smile (스마일) 미소.유머 항상 미소짓고 입가에 웃는모습과 유머를 겸하라 이렇게만 하면 모든사람의 마음이 넉넉해 진다. 오늘 많은 웃음과 재취 있는 유머 재담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인경기자에게 감사드린다. 찰영.편집 (글) 최 종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