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시리즈 17회에서 이어지는 마지막회입니다. 무려 760컷의 기록물을 편집하느라고도 힘이들었지만 보시는분도 조금은 지루하리라고 여겨집니다. 슬라이드쇼로 보는시간만도 장장2시간이라서 영화한편을 보셨다고 생각하시고 차분히 감상하시기 바라며 이번답사만큼 값진 답사가 또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대단한 기록물로 기억되기를 희망하면서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즐겁고 유익한 평생기억으로 남을것입니다.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1박2일동안 편안하게 운전하여주신 기사님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십네요! 여러분 동의 하시죠 ? 뮤지엄 프렌즈 여러분 화이팅~~~~~~ 찰영하고 편집 담당 PD 최 종 환
안동을 출발하여 돌아오는 버스안에서의 모습입니다.김샘은 뭔가 정리에 몰두하고 윤샘은사진작업하시느라 몰두하고 계시네요 추미샘은 TV에 눈이팔려 멍하네요! 최수장님은 뭐가좋아 싱글벙글인지? 표정좋고~~~상
그 유명한 안동의 브랜드 간고등어 안사오고는 버틸 수 없어서 저도 2만원어치 사서 박물관 생색을 냈습니다.박물관에서 선물로 전부 사 주셨다고 해서 안식구한태 점수를 땄네요! 잘했죠?~`ㅎㅎㅎㅎㅎㅎ
집에도착하여 이튼날아침에 당장 궈 먹어 봤는데 간이 딱 맞아서 맛이 좋습디다. 역시 안동 간고등어여~~상
살가 말까 망설이다 집에전화까지 하시더니 오케 싸인받고 결정하신분이 몇분 계시던데 혹 공처가 이신지?
개인별 포장하는 과정이네요. 일사천리로 기계포장이라서 참 편리하고 쉽더라고요~~~~상
간고등어 공장 전경~~~상
아무튼 시중가격 보다는 40% 싸다는 생각입니다.~~~~상
안동 서부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하는동안 뭣지게 폼을 잡으신 최샘님 역시 뭣져요~~~상
집으로 돌아오는길은 엇지그리도 반가운지 죈걸음에 달려온곳이 지리산 휴게소 우동한그릇이라도 내고향 휴게소에 보태겠다는 모두의 마음이겠지요? 그것이 우리 전라도 인심이 아니겠나! 생각합니다.~~~~상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도 문대식 샘님은 애인한태 전화를 걸고 계시고 손미라샘은 바라보고 계시네요~~상
끼리끼리란 말 거짓이 아닌가벼! 종택숙소에서 하룻밤 같이 보냈다고 이렇게도 다정해 보일 수가~~~~상
윤회장님 폼좋고 앞에 시선을 돌리신 분이 뉘시드라? 우동나오기만을 고대하는데 언제 올려나~~~~~상
여기팀 샘님들은 무슨 상념에 잠겨 계시는지 심각한데 이숙희님만 싱글벙글 이시네요!ㅎㅎㅎㅎ ~~~상
우동은 안나오고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한데 뭔가 이야기가 제미있어 보인다. 유수웅님 웃는 모습에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