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장에서 연결 전탑을 모두답사하고 임청각까지 구경하고 안동땜을 뒤로하고 유유히흐르는 낙동강 하회마을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먼저하고 하회마을답사를 하기로 하였다. 식당인 터줏대감에 도착 안동 닭찜으로 식사를 맞있게 하였다. 그리고나서 셧틀버스를 타고 하회마을 입구에 내려 마을로 진입 고택들을 들려서 구경하고 삼신당 당산나무에가서 소원을 기원하는 글씨도 남기고 서애 류성용 고택을 답사하고 서애 말년을 보내고 죽음을 이곳에서 맞았다는 목연정사를 가기위해 나룻배를 타기로 하였다. 나룻배 타는곳으로 이동하여 모두 배에오르고 기분에 취해 탄성을 지르는 향음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으리라! 삿대로 젓는 뱃사공의 힘겨운 노동의 댓가일런지 수입도 짭잘하리라는 생각도 들면서 향수에 젖어 보았다.목연정사를 답사하고 마지막 답사지인 병산서원으로 향하였다. 이곳역시 류성용의 흔적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선비정신이 곳곳에 배어있어 참으로 많은것을 기억하게하고 지식을 충전하는데 답사만큼 좋은 보약은 없으리라는 생각이다. 이번답사를 계기로 나를 돼 돌아보게 되고 참된 삶이 무엇인지도 깨닿게 되었으며 답사를 기획하고 실행하기까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국립광주박물관 조현종 관장님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많은 인원을 인솔하고 함께하여주신 윤종균 연구관님과 김정현 담당 선생님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회 윤길회장님 그리고 임시살림을 맡아 수고해주신 정추미님 참가하여 1박2일동안 고락을 함께하여주신 여러분의 한마음이 계셨기에 무사히 귀가 할 수 있었으며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귀중하고 소중한 기록사진은 다운받아 저장해 두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실력으로 찰영편집하여 보내드리는 사진중에 마음에 거스르는 점이 있드래도 널리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찰영편집, 최 종 환
신세동 7층전탑 국보 제16호 아쉽게도 밑에기단이 콩크리트로 발라져서 흠이랄까?~~~상
한국정신문화의수도 라는 문구의 이것은 하수도 맨홀뚜겅이다. 조그마한곳에서도 아이디어가 번뜩인다.안동은 선비의고장 정신문화의 수도답다.~~~~상
이고택의 담장이 너무 아름답다.~~~상
푸짐한 안동 닭찜은4인분기준 특대가 2만5천원으로 먹을만하여 40도일품 안동소주를 겯드리니 그맛 또한 일품이다. 소주맛을 모르는자 엇지 술꾼이라 하리요!~~~~상
하회마을 입구 하회탈이 분위를 잡아주는데.....상~~~하
고택에서의 설명을 들으면 하회마을은 연꽃모양의 지형지세를 하고있어서 이마을의 집구조는 자기가 안대를 두르고 싶은곳으로 두르면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제각각 안대가 다르다.~~~~상
서애 류성용의 얼굴상을 보면서 배우 배용준이 류성용 얼굴을 많이 닮은 느낌이다 .자세히 관찰하기바람~상
보호수로 지정된 소나무는 60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상
이렇게 아름다운 소나무 밑에서 폼잡고 있는분은 누구일까? 윤길회장님~~~~상
여기서도 또한번의 채크가 있었다. 누가 빠졌을까?~~~~~상
강건너 옥연정사에서~~~~상
나룻배를 타고~~~~상
배위에서 한껏 폼을 잡는 분은 과연 어떤 목표물을 잡고계시는지... 내가 작품하나를 건졌다.~~~~~하
나룻배 위에서의 포즈는 또다른 멋을 자아내는데..젊음은 역시 젊음끼리 새이나네.ㅎㅎㅎㅎㅎ 상
뱃사공도 힘이들고 배삯을 지불할려고 지갑을 여는 김샘도 힘이 드는 모양이다. 이럴땐 어떤수 가.....상
가장 귀한 자료 윤연구관님이 애기했던 놓치지 말아야할곳 이곳이 머슴의 뒷간이란다(변소)문가리게없는게특징 용변볼때 밑에 것도 볼수 있어서 일까 ?~~~~상
병산서원에서 바라본 앞산의 경치 한폭의 그림같도다.~~~~상
안동을 출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모두가 피곤한 기색하나없이 말똥말똥 맑은공기 수려한 경관 눈으로 확인하여 정신이 총총하였으리라~~~~~~상